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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사전경기] 은반 환호로 채운 우다인… 道 메달레이스 출발 신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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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환호로 채운 우다인… 道 메달레이스 출발 신호

동계체전 피겨 사전경기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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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처럼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어요.”

 

‘피겨 기대주’ 우다인(용인한빛초 5년)은 1일 성남 탄천 빙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빙상 피겨스케이팅 여초부 싱글D조 프리스케이팅에서 40.92점을 마크하며 서예은(서울 역삼초·42.85점)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우다인의 메달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경기도가 따낸 첫 메달이다.

 

경기 후 우다인은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큰 대회에서 실수가 없어서 좋다”며 “올 시즌에는 C조로 올라가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다인은 초교 2학년 시절 미국에서 지인의 소개로 스케이트를 시작했다. 1년 간 미국에 있는 동안 기본기를 습득했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본격적으로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했다.

 

본인의 장점에 대해 빠르고 높은 점프를 꼽은 우다인은 “반면 기술적인 부분에 비해서 예술적인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다. 경기가 잘 안풀릴 때는 인상을 찌푸리는 경향도 있다”고 전했다.

 

좋아하는 선수로 김연아를 꼽은 그는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정말 좋아하고 존경한다”며 “김연아 언니처럼 나중에는 국가대표가 돼 올림픽에서 메달을 꼭 따고 싶다”고 다짐했다.(경인일보)

 

우다인·김주우, 경기도에 ‘첫 메달’ 선물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피겨스케이팅 여초부 싱글 나란히 2·3위

 

우다인(용인 한빛초)과 김주우(과천초)가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경기도에 첫 메달을 안겼다.

우다인과 김주우는 1일 성남 탄천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빙상 피겨스케이팅 여자 초등부 싱글 D조 경기에서 각각 40.97점과 40.62점을 마크하며 서예은(서울 역삼초·42.85점)에 이어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사전경기 첫 날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10점을 득점, 종합 4위를 마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도는 사전경기 이틀째인 2일 강세종목 빙상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 스노보드가 시작됨에 따라 무더기 메달을 쏟아내며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5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도는 이번 대회에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정식종목과 신설된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등 2개 시범종목 등 총 7개 전 종목에 걸쳐 558명(임원 127, 선수43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경기일보)

 

도, 빙상 피겨스케이팅 여초부서 첫 메달 획득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경기도가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1일 성남 탄천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빙상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 D조에서 우다인(용인 한빛초)과 김주우(과천초)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다인과 김주우는 이날 프리스케이팅만 진행된 여초부 싱글 D조에서 40.97점과 40.62점을 받아 서예은(서울 역삼초·42.85점)에 이어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제97회 전국동계체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빙상 종목(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과 스키 스노보드 종목은 사전경기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