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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전국체전 영광의 얼굴> 신갈고 축구부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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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광주공무원교육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전 축구 남고부에서 우승한 용인 신갈고 선수들이 원용성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용인 신갈고 축구부

첫 출전에 우승… 축구강호 ‘신고’


‘지속적인 주변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체전 축구 고등부에 첫 출전하자마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용인 신갈고 축구부 원용성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성원해준 주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힌 뒤 ‘엔트리가 적어 부상방지에 집중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게 주효했다’고 우승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03년 12월 창단한 신갈고는 2005년 대한축구협회장배대회에서 첫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낸 뒤 지난해 설계고교연맹전과 문광부장관기에서 2관왕에 오르며 신흥강호로 부상했다. 올해는 지난 4월 춘계고등학교축구연맹전 2연패에 이어 전국체전까지 다시 한번 시즌 2관왕에 올라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원용성 신갈고 감독은 ‘용인축구센터에서 선수·육성·발굴에 힘쓴 결과 올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꿈나무 육성·발굴에 주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경인일보)

2007. 10. 15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