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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양지초, 제24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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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대항씨름대회 초등부서 6년만에 정상을 탈환한 용인 양지초 선수단이 시상식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 양지초 씨름 동급 최강팀 과시

용인 양지초가 팀창단 21년 만에 제24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양지초는 20일 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충북 용천초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양지초는 지난 1989년 창단 이후 이 대회에서 무관의 한을 풀게 됐다. 그동안 양지초는 다른 전국대회에선 수차례 정상에 올랐지만 이 대회에서는 처음이다.

또 지난달 회장기 우승에 이어 올해 참가한 2개 대회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초등부 씨름 최강팀의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양지초는 첫 번째로 나선 안동환이 연속 밀어치기로 승리한 뒤 나승원, 이수헌이 밭다리와 앞무릎치기로 상대를 요리해 3-0으로 달아났다.

양지초는 넷째판 엄태규가 용천초 김하민에게 패했지만 다섯 번째 판에서 이현종이 잡채기로 승리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고등부 개인전에선 김재환(용인고)이 장사급 결승에서 정창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인일보)

6년만에 되찾은 황소트로피

양지초, 초등부 단체전 우승… 시즌 2관왕

용인 양지초가 제24회 전국 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6년만에 초등부 단체전 패권을 탈환, 시즌 2관왕에 올랐다.

2004년 우승팀 양지초는 20일 경남 남해체육관에서 계속된 5일째 초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동환과 나승원, 이수헌, 박찬호의 활약으로 김하민이 한 경기를 따낸 음성 용천초를 4대1로 제치고 우승, 지난달 회장기대회 2연패 달성 후 한 달만에 황소트로피를 추가했다.

4강서 울산 방어진초를 4대2로 따돌린 양지초는 결승 첫 경기에서 안동환이 용천초 유형열에 밀어치기로 두 판을 따내 기선을 제압한 뒤, 두 번째 나승원도 이재섭을 밭다리와 앞무릎치기로 모래판에 뉘여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기세가 오른 양지초는 3번째 이수헌이 이종학을 앞무릎치기와 밭다리로 꺾어 우승을 확신한 후 네 번째 임태규가 김하민에 0-2로 패했지만, 5번째 박찬호가 유혁에게 끌어치기와 밀어치기로 2-1 역전승을 거둬 패권을 안았다.

한편 고등부 개인전 장사급 결승에서는 김재환(용인고)이 정창조(순천공고)를 상대로 첫 판을 계체승으로 따낸 뒤 둘째 판을 잡치기로 낚아 우승했고, 용장급 황수남(수원농생고)과 경장급 박문서, 청장급 박기호(이상 인천 부평고)는 3위에 입상했다■(경기일보)

양지초, 시도대항장사씨름 6년만에 정상탈환

용인 양지초가 제24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초등부서 6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양지초는 20일 경남 남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초등부 단체전 결승경기서 용천초를 4―1로 가볍게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18회 대회서 정상에 올랐던 양지초는 이로써 6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안동환이 결승 첫째판서 유형열을 밀어치기 두판으로 가볍게 제압한 양지초는 나승원과 이수헌이 용천초 이재섭과 이종학을 모두 2―0으로 꺾어 사실상 승부를 확정했으며 넷째판서 엄태구가 패했으나 다섯째판서 이현종이 승리로 장식하며 경기를 마감했다.

양지초는 준결승서 방어진초를, 용천초는 광양 중앙초를 각각 4―2로 물리쳤다.

또 김재환(용인고)은 고등부 개인전 장사급 결승서 정창조(순천공고)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중부일보)

양지초, 장사씨름 초등부 단체전 패권

용인고 김재환, 고등부 무제한급 우승

용인 양지초가 제24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패권을 안았다.
양지초는 20일 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충북 용천초를 4-1로 제압했다.

안동환과 나승원, 이수헌이 차례로 승리를 따내며 3-0으로 앞선 양지초는 넷째 판에서 엄태규가 용천초 김하민에게 패해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다섯째 판에서 박찬호가 유혁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고등부 개인전 장사급(+100㎏급) 결승에서는 김재환(용인고)이 정창조(전남 순천공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용장급(85㎏급) 황수남(수원농생고)과 청장급(80㎏급) 박기호, 경장급(70㎏급) 박문서(이상 인천 부평고)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경기신문)

2010. 4. 21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