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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수모를 되갚았다’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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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수모를 되갚았다’.



‘대한민국 체육의 요람’ 경기도가 미래 스포츠를 점치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종합우승을 이미 확정한 도는 31일 경남 일원에서 폐막한 대회 33개 종목 최종 메달 집계 결과 금 73, 은 55, 동 80개 등 총 208개를 획득하며 서울(금 61, 은 58, 동 57개·총 176개)에 금메달 12개차로 앞서며 종합우승(비공식)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한체육회가 지난 30회 대회부터 공식 메달 집계를 실시한 이래 도는 지난 35, 36회 대회 우승 이후 3년 연속(37~39회) 서울시에 종합 1위 자리를 내줬지만 4년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도는 체조 남초부의 강영훈(수원영화초)이 소년체전 역대 최다 메달인 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수영의 최지연(수원효정초)과 이도륜(수원서평초)도 각각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3관왕 4명, 2관왕 7명 등 총 1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신기록에서도 도는 윤혜준(안산고잔초)·이도륜·정승연(안양평촌초)·최지연으로 구성된 도선발팀이 여초부 혼계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사이클과 역도에서 부별신, 롤러·사이클·수영 등에서 대회신을 세우는 등 총 15개의 신기록을 양산했다.
단체종목에서도 도는 테니스에서 도선발팀이 남녀중등부에서, 탁구에서 도선발팀이 여초·여중부에서, 축구에선 용인 원삼중과 이천 신하초가 남중부와 여초부에서 각각 우승했고, 안산 원곡중과 성남 청솔중은 여중부 배구와 농구에서 1위에 올랐다. 복싱 3체급, 레슬링 1체급도 금을 보탰다.
종목별 최우수 선수에는 육상 안성재(남초·성포초)·이한나(여초·현일초), 수영 윤혜준(여초·고잔초)·양지원(여중·부일중), 축구 박성우(남중·원삼중)·주예은(여초·신하초), 테니스 정현(남중·수원북중)·김다혜(여중·안양서여중), 농구 김희진(여중·청솔중), 배구 강소휘(여중·원곡중), 탁구 강다연(여초·화산초)·이시온(여중·문산수억중), 레슬링 박상민(중등·문원중), 역도 박민경(여중·선부중), 유도 유도희(여중·경민여중), 검도 김대회(중등·퇴계원중), 사격 권다영(여중·상원여중), 체조 강영훈(남초·영화초), 펜싱 김경진(여중·구운중), 트라이애슬론 김완혁(남중·설악중)·이현정(여중·백신중) 등 21명이 수상했다.
인천시는 금 31, 은 36, 동 43개로 모두 1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보다 6계단이 상승한 종합 6위에 올랐다. 지난 2000년 인천 대회에서 금 34, 은 27, 동 41개로 종합 4위에 올랐던 시는 올해 대회에서 원정 최고 성적을 올렸다. 양궁 남중부 민병연(북인천중)이 3관왕에 올랐고, 수영 남중부 정재윤(동인천중), 육상 여중부 김연아(간석여중) 등이 2관왕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9명이 다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경인일보)




경기도, 4년 만에 ‘왕의 귀환’ 
출전사상 최다 金73개 획득… 12개 차로 서울 꺾고 종합우승



체육웅도’ 경기도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출전사상 최다 금메달을 수확하며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경기도는 31일 경상남도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4일동안 단 하루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선두를 질주한 끝에 금 73, 은 55, 동메달 80개로 대회 4연패에 도전한 서울시(금61 은58 동57)에 지난해 금메달 25개 차로 뒤진 참패를 설욕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거둔 73개의 금메달은 지난 2007년 36회 대회에서 기록한 경기도의 역대 최다 금메달(69개)을 4개 뛰어넘은 것이다.
경기도는 16연패의 육상과 2연패 탁구를 비롯, 체조, 검도, 복싱, 축구, 배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등 9개 종목이 1위를 차지하고, 수영, 농구, 유도, 태권도, 펜싱, 볼링 등 6종목 2위, 역도, 카누 3위 등 총 17 종목이 입상했다.
또 다관왕 부문서는 체조 강영훈(수원 영화초)이 사상 최다인 6관왕에 올랐고, 수영 이도륜(수원 서평초)·최지연(수원 효정초)이 4관왕, 역도 고상훈(군포 도장중)·박민경(안산 선부중)·육상 안성재(안산 성포초)·수영 윤혜준(안산 고잔초) 등 3관왕 4명을 비롯, 총 1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신기록 부문서는 수영 여초 혼계영 200m 경기선발이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한국신 1개, 대회신 8 개를 작성했다.
최종일 경기에서 축구 여초 이천 신하초와 남중 용인 원삼중은 각 창원 명서초, 대구 대륜중을 1대0, 3 대0으로 제쳐 정상에 동행했고, 테니스 남녀 중등부 경기선발도 모두 경북선발을 3대1, 3대0으로 눌러 동반 우승했다. 여중부 농구 성남 청솔중과 배구 안산 원곡중은 각각 부산 동주여중, 광주체중을 46대32, 2대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탁구 여초부와 여중부 경기선발도 전북선발, 인천선발을 각 4 대2, 4대0으로 눌러 패권을 안았다.
펜싱서는 여중부 사브르 경기선발이 광주선발을 45대14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복싱서는 중등부 핀급 신유환(시흥 군서중), 라이트밴텀급 황영호(용인 영문중), 페더급 양기현(성남 금광중)이 1위에 올랐고, 레슬링 남중부 자유형 54㎏급 박수현(성남 문원중), 수영 여초 자유형 50m 최지연이 금메달을 따냈다.(경기일보)




道, ‘역대 최다 금메달’ 화려하게 정상 컴백  
소년체전- 금메달 73개로 역대 최다금..서울 제치고 4년만에 우승



경기도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며 4년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도는 31일 진주 등 경남 일원에서 4일간의 열전을 마감한 이번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73개, 은메달 55개, 동메달 80개를 획득하며 4연속 우승에 도전한 서울(금61·은58·동57개)에 금메달수에서 12개 앞서 정상에 올랐다.
도는 금메달수에서 메달을 공식집계한 36회 대회의 69개 보다 4개를 더 획득한 역대 최다금메달을 수확했고 지난해 보다는 18개를 더 획득했다.
서울은 지난해(80개)보다 19개가 감소했다.
도는 이번대회서 체조의 강영훈(수원영화초)이 소년체전 사상 첫 6관왕에 오른것을 비롯, 이도륜(수원서평초)과 최지연(수원효정초)이 수영에서 4관왕에, 고상훈(군포도장중)과 박민경(안산선부중)이 역도에서, 안성재(안산성포초)와 윤혜준(안산고잔초)이 육상과 수영에서 3관왕에 각각 올랐고 2관왕도 7명이 탄생했다.
기록에서도 수영 여초부의 윤혜준, 이도륜, 최지연, 정승연(안양평촌초)이 혼계영 200m서 2분00초33의 한국신기록(종전2분01초10)을 수립했으며 박민경은 여중부 역도 48kg급서 부별신기록 4개를, 대회신도 6개를 경신했다.
종목별 최우수선수에는 안성재(육상남초부), 이한나(육상여초부·평택현일초), 박민경(역도여중부), 유도희(유도여중부·의정부경민여중), 권다영(사격여중부·성남상원여중), 강영훈(체조남초부), 김완혁(트라이애슬론남중부·가평설악중), 이현정(트라이애슬론여중부·고양백신중)등 8명이 선정됐다.
도는 이날 축구에서 용인 원삼중과 이천 신하초가 대륜중(대구)과 명서초(경남)를 3―0, 1―0으로 각각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테니스의 선발팀이 남녀 중등부에서 경북선발을 3―1, 3―0으로 각각 제압하고 우승했다.
탁구에서는 선발팀인 여중부와 여초부가 인천선발과 전북선발을 4―0, 4―2로 각각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남중 선발팀은 동산중(대전)에 3―4로 아깝게 져 은메달에 그쳤다.
펜싱은 여중부 사브르 선발팀이 광주선발을 45―14로 꺾고 우승했고 성남여중은 플뢰레서 재송여중(부산)에 21―22로, 선발팀은 에페서 창문여중(서울)에 37―43으로 각각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안산원곡중은 배구 여중부서 광주체중을 2―0으로, 성남청솔중은 농구 여중부서 동주여중(부산)을 46―32로 각각 물리치고 우승했으나 정구에서 남초부 선발팀은 충남선발에 0―2로, 의정부여중은 핸드볼 여중부서 황지여중(강원)에 20―24로 각각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복싱에서는 신유환(시흥군서중)이 남중부 핀급에서, 황영호(용인영문중)가 라이트밴텀급서, 양기현(성남금광중)이 페더급에서 각각 금펀치를 날렸고 박수현(성남문원중)은 레슬링 남중부 54kg급서 금빛굴리기를 선보였다.(중부일보)




[소년체전]‘동계캠프·데이터관리’ 빛났다 
육상 수영 체조 등 기본 종목서 낭보… 첫날부터 종합우승 예감
우수 꿈나무 선택 집중 육성 승리 일끌어
도민 ‘우승’ 한뜻… 서울과 금 12개 격차



경기도의 4년 만의 정상탈환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그래서 감격적이다. 3년 간 내리 ‘수영’이란 덫에 걸려 서울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사뭇 달랐다. 대회 첫날부터 주눅이 들었던 ‘수영’에서 낭보가 날아들었다. 무려 7개의 금빛물살을 가르며 서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청신호’를 켰다.
기대했던 육상에서도 첫날 6개의 금빛질주로 기세를 더했다. 볼링, 사격, 역도, 유도, 태권도에서도 고른 기량을 보여주며 첫날 2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첫날 이 쾌조의 스타트는 둘째날인 29일 타 종목에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수영에서 다시 9개, 메달박스인 육상에서 11개, 사격 유도 역도 트라이애슬론에서 각 3개씩을 쏟아부으며 추격해오는 서울을 둘째 날도 가차없이 눌렀다. 특히 이날 육상종목은 17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16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날까지 서울과 경기의 금메달 개수는 42대38. 5개 차이로 좁혀졌다. 승부의 분수령은 대회 사흘째인 30일 갈렸다. 여자초등 수영 혼계영(윤혜준, 이도륜, 정승연, 최지연) 200m에서 2분00.33으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남자초등 체조 강영훈(수원영화초·6년) 군이 소년체전 사상 첫 6관왕의 위업을 세우며 뒤쫒아오는 서울에 무력감을 안겨줬다.
금메달 수는 무려 59개. 서울과 11개 차이를 벌이며 사실상의 종합우승을 잠정 확정지었다. 깃발만 꽂지 않았을 뿐 정상에 올라 축배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이날 경기도선수단은 관계자들을 모두 초청해 조촐한 ‘삼겹살 만찬’을 치렀다.
최종일인 31일은 쐐기를 박는 날이었다. 그런데도 이날 여중등(수원 구운중, 조원중) 펜싱 단체전 사브르, 여중부(안양서여중, 정자중) 테니스 단체, 남중부 복싱 핀급 신유환(군서중)을 비롯 탁구, 축구, 농구 등 구기종목, 레슬링, 수영 등에서도 모두 14개의 금메달을 추가, 종합 73개의 금메달을 획득(서울 61개)하며 4년 만에 정상에 우뚝 섰다. 경기도선수단 측은 종합우승에 대해 겸허한 분석을 내놓았다.
우선 육상, 수영, 체조 등 기본 종목에서 평소 전력 이상의 활약에 힘입었다는 것. 둘째 우승에 대한 열망이 선수 임원은 물론 학부모, 도교육청, 도체육회 관계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진단했다.
셋째 사전 충분한 데이터 관리 및 동계 캠프를 통한 선택과 집중이 우수한 꿈나무를 육성 발굴해 승리로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타 시도에서는 이번 40회 소년체전에서 경기도의 종합우승은 예측했고 당연한 귀결이라고 입을 모은다. 경기도가 3년 내리 패하자 ‘절치부심’한데다 사전에 철저히 전력을 숨겨왔다는 것이다. 이른바, 와신상담(臥薪嘗膽)의 낮은 자세와 열정, 그리고 의지에서 비롯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경기신문)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종합
 
경기도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년 만에 서울시에 빼앗긴 종합우승을 탈환하면서 체육웅도의 기치를 드높였다.
31일 진주시 등 경남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금 73, 은 55, 동메달 80개 등 총 208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영원한 맞수 서울시(금 61, 은 58, 동 57, 전체 메달 176개)에 금메달 수에서 무려 12개 차이로 앞서 종합순위(비공식·금메달 수)에서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제30회 대회부터 공식 메달집계를 실시한 이래 도는 제35~36회 대회 우승 이후 제37회부터 39회까지 3년 연속 서울시에 종합우승컵을 내준 것을 4년 만에 설욕하며 정상에 우뚝 섰다.
특히 도는 소년체전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제36회 대회의 금메달 69개보다 무려 14개가 많은 73개의 금메달을 수확해 최다 금메달 획득의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제35회 대회부터 종합순위가 금메달 수로 정해짐에 따라 도는 이번 대회에서 서울과 대회 첫날부터 금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대회 기간 내내 정상을 달려 결국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최종일 경기에서 축구 결승 남중부에서 원삼중이 대구 대륜중을 3-0으로 가볍게 눌렀고, 여초부 신하초도 경남 명서초를 1-0으로 눌러 대망의 금을 목에 걸었다.
테니스 남녀중학부의 경기선발이 각각 경북선발을 동시에 (남)3-1, (여)3-0으로 제압했고, 농구 여중부에서는 청솔중이 부산 동주여중을 46-32로, 배구 여중부도 원곡중이 광주체중을 2-0으로 각각 제치고 우승을 거머줬다.
탁구 여중부와 여초부에서 경기선발이 인천선발(중)과 전북선발(초)을 4-0, 4-2로 각각 눌러 금맥의 주인공이 됐다.
펜싱 여중부 사브르는 경기선발(수원 구운중·조원중)이 광주선발을 45-14로 가볍게 제압해 금맥을 캤다.복싱 남중부 핀급에서 신유환(군서중)과 라이트밴텀급 황영호(영문중)이 정상에 올랐고, 레슬링 남중부 자유형 54㎏급에서는 양기현(금광중)이 금을, 수영 여초부 자유형 50m의 최지연(수원 효정초)은 27초99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