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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터 길모어팀, ‘순풍에 돛’ 달고 첫날 선두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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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바다의 향연… 호주 먼저 웃었다
코리아매치컵 첫 날 단독 1위
호주의 피터 길모어팀이 2011 코리아매치컵(Korea Match Cup) 세계요트대회에서 첫날 4승을 올리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스키퍼(선장) 피터 길모어가 있는 호주팀은 8일 화성시 전곡항 및 안산시 탄도항에서 열린 대회 첫날 토바 미르스키팀(호주)과 필 로버슨팀(뉴질랜드), 조니 베르트슨팀(스웨덴), 폴 캠벨 제임스팀(영국)을 잇따라 꺾고 4승(1패)을 기록했다.
또 이안 윌리암스(영국), 매튜 리차드(프랑스), 토바 미르스키(호주), 비욘 한센(스웨덴), 필 로버슨, 프란체스코 브루니(이탈리아) 팀은 각각 3승씩을 거둬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의 김성욱 팀은 3패를 당해 최하위로 밀렸다.
한편 코리아매치컵 대회는 국제요트연맹(ISAF)에서 공인한 3대 요트대회 중 하나로, 매년 세계 10개국을 돌며 경기를 벌이는 세계적인 요트레이싱 투어인 월드매치레이싱투어(WMRT)의 국내 개최대회다.(경인일보)


[2011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피터 길모어팀, ‘순풍에 돛’ 달고 첫날 선두
피터 길모어(호주)팀이 2011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서 첫 날 선두에 나섰다.
피터 길모어팀은 8일 화성시 전곡항-안산시 탄도항 수역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 결과, 4승1패를 기록해 나란히 3승1패의 성적을 거둔 이안 윌리엄스(영국)팀과 본 한센(스웨덴)팀, 프란세스코 브루니(이탈리아)팀을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이어 매튜 리차드(프랑스)팀과 토바 미르스키(호주)팀, 필 로버트슨(뉴질랜드)팀이 나란히 3 승2패로 공동 5위권을 형성했다.
한국팀으로는 유일하게 본선에 출전한 김성욱팀은 이날 3경기를 치렀지만,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며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험쌓기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총 12개팀이 본선에 출전한 이번 대회는 라운드로빈 방식의 예선을 거쳐 8강부터는 12일까지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경기일보)


濠 피터 길모어 팀 4승 ‘쾌속 질주’
코리아매치컵 한국대표?… 지난해 우승자 매뉴 리차드 팀 3승 2연패 노려

피터 길모어(호주) 팀이 2011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서 4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기록했다.
피터 길모어 팀은 8일 화성시 제부도와 누에섬 수역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예선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필 로벌슨 팀(뉴질랜드)과 조니 버트슨 팀(스웨덴), 토바 밀스키 팀(호주), 폴 캠벨-제임스 팀(영국)에게 각각 승리를 거두며 4승을 거뒀다
4라운드와 5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필 로벌슨 팀과 조니 버트슨 팀을 각각 제압한 피터 길모어 팀은 6라운드에서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매튜 리차드 팀에 패하며 잠시 추춤했지만, 7라운드와 8라운드에서 토바 밀스키 팀과 폴 캠벨-제임스 팀을 연달아 제압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또한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매튜 리차드 팀은 4라운드에서 조니 버트슨 팀을 꺾은 뒤 5라운드에서 폴 캠벨-제임스 팀에 패배를 기록, 이어 6·8라운드에서 필 로벌슨 팀과 토바 밀스키 팀을 차례로 꺾으며 3승(2패)로 대회 2연패를 향한 유리한 고지에 선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