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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체육회, 오늘부터 한·중·일 스포츠교류전 요녕성에 선수단 파견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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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체육회, 오늘부터 한·중·일 스포츠교류전 요녕성에 선수단 파견


동북아시아 3개국 도시의 스포츠를 통한 친선교류전인 ‘2011 한·중·일 국제스포츠교류전’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요녕성 심양시에서 열린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002년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요녕성, 일본 가나가와현과의 이번 스포츠 교류전에 38명(본부임원 9명, 선수단 29명)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수원에서 첫 교류전을 가진 이후 매년 3개국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한·중·일 국제스포츠 교류전은 남자 축구와 여자 농구 종목을 통해 참가국의 우호증진은 물론 경기력 향상, 선진 엘리트 체육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중국 방문에는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대표로 출전할 삼일공고 남자 축구팀과 분당정산고 여자농구팀이 출전해 중국, 일본팀들과 리그전을 갖는다.


경기도선수단 단장인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동북아 3개국 자매 도시간의 스포츠 교류 행사를 통해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고 다양한 국제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경기일보)



경기도 체육회, 한중일 국제스포츠 교류 한뜻…선수단 38명 파견


경기도체육회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 간 중국 랴오닝성(심양)에서 열리는 ‘한·중·일 국제스포츠 교류’ 위해 38명(임원 9명·선수 2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한 도선수단은 경기도와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 등 3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스포츠교류에 2011년 전국체전 고등부 축구 남자부 도대표인 수원 삼일공고와 농구 여고부 도대표인 성남 분당정산고를 파견한다.


도선수단은 방문기간동안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 대표들과 축구 및 농구 경기를 실시하며 스포츠를 통한 도시간 유대강화와 경기력 향상 등을 도모하는 한편 문화체험도 실시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친선 경기와 문화체험 등을 통해 국가 간 유대강화는 물론, 경기능력 향상 및 선진 기술을 습득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경기체육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세계속의 경기체육을 지향토록 하겠다”고 밝혔다.(경기신문)



도체육회, 한중일 축구·농구 스포츠 교류전 참가 
경기도체육회는 축구와 농구 등 두 종목의 국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2011년 한·중·일 국제 스포츠 교류전이 열리는 중국으로 22일 출국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중·일 국제 스포츠 교류는 국제 자매도시 간 엘리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중국 선양(瀋陽)에서 열린다.


지난 2004년 경기도의 자매도시인 중국의 랴오닝(遼寧)성, 일본의 가나가와현의 스포츠인들이 모여 시작한 국제 스포츠 교류전은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첫 교류전은 2004년 경기도(2010년)에서 시작했으며 중국(2005년, 2008년), 일본(2006년, 2009년) 등 3개국이 돌아가면서 스포츠 교류를 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열렸으며, 올해 3개국이 다시 모여 축구와 농구 등 2개 종목에서 그동안의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도체육회는 이태영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올해 전국체전 도대표로 확정된 수원 삼일공고 축구부와 성남 분당정산고 여자농구부가 각각 스포츠 교류전에 참가하는 등 38명(선수 29명·임원 8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경기체육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세계 속의 경기체육을 지향하기 위한 한·중·일 스포츠 교류전은 어린 선수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