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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94회 전국체전 도체육회 가족응원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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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내걸고 열띤 응원전 경기도체육회 직원 가족들 ‘경기도선수단 화이팅!’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경기가 열린 문학경기장 관중석 한켠에는 경기도체육회 직원 가족들이 ‘경기도선수단 화이팅!’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평수 총무부장, 유병우 운영과장, 정일호 총무과장, 양영화 운영과 대리 등 경기도체육회 직원 가족 18명은 일선 체육현장에서 고생하는 자식과 남편, 아버지들의 노고를 함께 하기 위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를 지켜본 정일호 총무과장의 부친 정지윤씨(72)는 “개인적으로는 와서 응원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가족단위로 응원 온 것은 처음이다”라며 “날씨도 좋은데 문학경기장에 와서 우리 선수들이 뛰는 것을 보니 굉장히 뿌듯하고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저력이 있기 때문에 올해도 충분히 우승해 12연패를 달성할 것이며 경기 때마다 이러한 모임이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체육회 가족들은 육상과 농구, 배구 경기장을 찾아 경기도 선수들을 응원하며 가족들의 직무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기일보)


 


 


전국체전 선수단 지원 경기도체육회, 가족응원체험 행사 개최


 


“불철주야 경기도 체육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족들을 보니 자랑스럽습니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의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을 위해 도 선수단을 지원하고 뒷받침하고 있는 경기도체육회가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도체육회는 대회 3일째인 20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경기도체육회 가족응원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잦은 출장으로 고생하고 있는 도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원들의 부모와 배우자, 동생, 자녀 등 모두 10가정 18명의 가족들을 초청, 전국체전 현장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인천문학경기장 내 도체육회 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손수 만든 도시락과 과일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육상경기가 열린 주경기장에서 도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어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여고부 수원여고와 삼천포여고와의 1회전 경기와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남일반부 화성시청과 전북체육회의 2회전 경기 등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을 위해 도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도 체육회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도 선수단을 뒷받침하고 있는 김덕기 주무의 부친 김선규(62)씨는 “우리 아들을 비롯해 경기도 체육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도 체육회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과 근무 현장을 직접 보니 자랑스럽다”며 “경기도의 전국체전 종합우승 12연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부일보)


 


 


“道 체육가족·선수단 파이팅!”
도체육회, 사무처 직원가족 초청 ‘응원 체험’




▲ 제94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인 20일 인천 문학경기장을 찾은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직원 가족들이 도 육상선수단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도의 전국체전 종합우승 12연패를 위해 열심히 뛰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힘이 납니다. 경기도 체육 가족 파이팅! 경기도 선수단 파이팅!”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체육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경기도체육회가 체전 현장으로 사무처 직원 가족들을 초청, 모처럼 만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도체육회는 제94회 전국체전 3일째인 20일 대회 현장인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경기도체육회 가족 응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전국종합대회 기간마다 잦은 출장으로 고생하고 있는 도체육회 사무처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북돋는 것은 물론 같은 기간 함께 고생하고 있는 가족들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응원 체험 행사에는 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의 부모 및 배우자, 동생, 자녀 등 총 10가정 18명의 직원 가족이 참여했다.

체육회 사무처의 살림을 도맡고 있는 장평수 총무·운영부장의 부인 김미정 씨부터 이제 갓 신혼 4개월차에 접어든 정용석 운영과 주무의 신부 조영인 씨까지 직원 가족들끼리의 만남은 그동안 전례가 없던 탓인지 다소 서먹하기도 했지만 자기소개의 시간을 통해 자연스레 어색함이 사라졌다.

직원 가족들은 이번 대회 주경기장인 문학경기장 내 경기도체육회 상황실을 방문해 대회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도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한 데 이어 조재형 도육상경기연맹 부회장, 박용섭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등 대회 임원들과 함께 종목 22연패에 도전하는 도 육상 선수단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수원여고와 경남 삼천포여고의 농구 여고부 1회전과 송림체육관에서 펼쳐진 배구 남일반 화성시청과 전북체육회의 2회전 등 대회 곳곳에서 열린 도 선수단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면서 한마음으로 경기도 체육의 12연패를 응원했다.

정일호 총무과장의 부친 정지윤(72) 씨는 “경기도 체육의 발전을 위해 매번 대회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아들을 비롯한 도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의 모습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 대회 끝까지 경기도 체육의 12연패를 위해 사무처 직원 가족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