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주 경기도탁구협회 신임회장 선출
경기도탁구협회는 16일 오후 수원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 세미나실에서 2014년도 대의원총회를 열고 고윤주(52·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장·사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고윤주 신임 회장은 최근 신순철(신한은행 부행장)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를 맡게 됐다.
그동안 도탁구협회는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장이 당연직으로 회장을 맡아 왔으며, 이번 신한은행 인사로 고윤주 신임 회장이 도탁구협회 규약에 따라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강원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고윤주 신임 회장은 마포지점장(2007년 12월), 강릉지점장(2009년 2월), 롯데월드 지점장(2011년 1월), 개인금융부장(2012년 1월)을 거쳐 올해 경기서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고윤주 신임 회장은 “탁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팀과 선수들이 많은 경기도 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전임 회장의 역할을 잘 이어받아 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탁구협회는 지난해 1억7천700여만원의 사업 결산을 한 데 이어 올해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경기도체육대회 등의 사업계획안과 1억6천300여만원의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했다. (경인일보)
도탁구협회 定總… 고윤주 신임회장 선출
2014년도 경기도 탁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가 16일 오후 5시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 세미나실에서 대의원 및 탁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고윤주 신한은행 경기서부 본부장에 대한 신임회장 선출건과 2014년도 예산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고윤주 신임 회장은 신순철 전임 회장에 이어 경기도탁구협회으로서 협회를 이끌게 됐으며, 2014년도 예산은 지난해 1억7천600만원보다 7% 감액된 1억6천3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고윤주 신임회장은 “전국 최강 전력으로 전국체육대회 3연패의 위업을 이뤄낸 경기도 탁구협회의 수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경기도 탁구가 앞으로도 전국체육대회 4연패, 5연패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여러 대의원, 탁구인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경기도탁구협회 신임회장에 고윤주
고윤주(52·사진) 신한은행 경기서부 본부장이 경기도탁구협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도탁구협회는 16일 수원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 세미나실에서 대의원 9명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선거에서는 단일후보로 출마한 고 회장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이밖에 대의원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 및 예산결산에 이어 신년도 사업계획과 1억6천여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이세돈 부천중원고 코치와 원영아 파주문산수억중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고, 도탁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최명철 도탁구협회 이사와 최옥산 국제심판, 이경여 공인심판은 각각 공로패를 수상했다.
고윤주 회장은 “전국체전 3연패를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경기도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 출신의 고윤주 회장은 신한은행 서울 마포지점장(2007년)과 강원 강릉지점장(2009년), 롯데월드지점장(2011년)을 거쳐 개인금융부장(2012년)을 역임했으며, 이달 경기서부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중부일보)
道탁구협회 신임회장 고윤주 씨 선출
경기도탁구협회는 16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 3층 세미나실에서 ‘2014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고윤주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장(52)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도탁구협회 재적 대의원 9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도탁구협회 대의원들은 협회 규약 제10조(회장의 선출) 규정에 따라 신순철 전임 회장(신한은행 부행장)에 이어 단독 입후보한 고윤주 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13년도 사업보고 및 예·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킨 뒤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사업계획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예산은 지난 해보다 1천300여만원 감소한 1억6천여만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도탁구협회는 총회에 앞서 2013년도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최명철 이사와 최옥산 국제심판·이경여 공인심판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세돈 부천 중원고 코치와 원영아 파주 문산수억중 코치에게 우수지도자상을 수여했다.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