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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귀만, 파리 유도 그랜드슬램 男73㎏급 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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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만, 세계를 메치다
유도 파리그랜드슬램 제패



한국 남자 유도 73㎏급의 베테랑 방귀만(31·남양주시청)이 2014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방귀만은 9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대회 남자 73㎏급 결승에서 로크 드라크시치(슬로베니아)를 발목받치기 한판승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왕기춘이 81㎏급으로 체급을 올리면서 73㎏급의 1인자로 떠오른 방귀만은 첫 상대인 마르틴 이바노프(불가리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2·3회전을 상대 반칙패로 통과한 방귀만은 8강전에서 프랑스의 강호 우고 르그랑을 밭다리걸기 한판으로 물리친 뒤 준결승에서도 요나단 알라르돈(프랑스)을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방귀만은 결승전 상대인 이바노프를 벼락같은 발목받치기 기술로 매트에 꽂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기대를 모은 남자 60㎏급의 김원진(용인대학교)과 66㎏급의 이정민(용인대학교)은 각각 3회전과 1회전에서 탈락했다. (경인일보)


 


 


방귀만, 파리 그랜드슬램 유도 우승
73㎏급 2개 국제대회 연속 석권


남양주시청의 방귀만(31·사진)이 2014 파리 그랜드슬램 유도대회 남자 73㎏급에서 우승하며 이 체급 새로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베테랑’ 방귀만은 9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73㎏급 결승전에서 로크 드라크시치(슬로베니아)를 호쾌한 발목받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대한유도회가 밝혔다.


이로써 체급 1인자였던 왕기춘(양주시청)이 체급변경으로 떠난 이후 지난해 12월 열린 도코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했던 방귀만은 2개 국제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최강자로 우뚝섰다.


이날 방귀만은 마르틴 이바노프(불가리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기분 좋게 출발한 뒤, 2ㆍ3회전서는 젠 피에르 아딘그라(코트디부아르), 세르히 드리보트(우크라이나)에 반칙승을 거뒀다.


이어 8강서 우고 르그랑을 밭다리걸기 한판, 준결승전에서는 요나단 알라르돈(이상 프랑스)을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일보)


 



“73㎏급 1인자” 방귀만, 벼락같은 금빛 한판승


▲ (사진)방귀만(남양주시청)이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4 파리 그랜드슬램 유도대회 73㎏급 결승에서 드라크시치(슬로베니아)에 발목받치기 한판승을 거둔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남자 유도 73㎏급의 베테랑 방귀만(31·남양주시청)이 올시즌 첫 국제대회인 2014 파리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방귀만은 9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결승에서로크 드라크시치(슬로베니아)를 발목받치기 한판승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을 상쾌하게 출발했다.


왕기춘이 81㎏급으로 체급을 올리면서 73㎏급의 1인자로 떠오른 방귀만은 첫 상대인 마르틴 이바노프(불가리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기분 좋게 1회전을 통과했다.


2, 3회전을 상대 반칙패로 통과한 방귀만은 8강전에서 프랑스의 강호 우고 르그랑을 밭다리걸기 한판을 제압한 뒤 준결승에서도 요나단 알라르돈(프랑스)을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방귀만은 결승전 상대인 이바노프를 벼락같은 발목받치기 기술로 매트에 꽂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남자 60㎏급의 김원진(용인대)과 66㎏급의 이정민(용인대)은 각각 3회전과 1회전에서 탈락했다. (중부일보)


 



방귀만, 파리 유도 그랜드슬램 男73㎏급 우승


‘한국 남자 유도 73㎏급 1인자’ 방귀만(31·남양주시청)이 2014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유도회는 방귀만이 9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 73㎏급 결승에서 로크 드라크시치(슬로베니아)를 발목받치기 한판승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고 밝혔다. 방귀만은 첫 상대인 마르틴 이바노프(불가리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기분 좋게 1회전을 마친 뒤 2, 3회전을 상대 반칙패로 가볍게 통과했고 8강전에서 프랑스의 강호 우고 르그랑을 밭다리걸기 한판을 제압했다.


이어 준결승에서도 요나단 알라르돈(프랑스)을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방귀만은 결승전 상대인 이바노프를 벼락같은 발목받치기 기술로 매트에 꽂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