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회장단이 15일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세미나 잇달아 개최
경기도체육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원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서 가맹경기단체 회장과 전무이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엘리트 체육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강원도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주개최지인 강릉의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며 14연패 달성의 각오를 다지는 한편 가맹경기단체의 화합과 소통을 다져 도체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15~16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회장단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 선서를 실시했으며 제44회 전국소년체전과 제96회 전국체전의 일반 현황 보고 및 도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내년 3월 통합체육회 설립과 관련,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안내와 함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며 가맹경기단체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가 전국동계체전 14연패, 하계체전 13연패를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회장님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기단체와 조금 더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무이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는 16~17일 열린다. (중부일보)
‘엘리트체육 발전-가맹경기단체 소통’ 모색하다도체육회, 가맹단체 회장단 세미나
경기도체육회는 15일 강원도 강릉에서 ‘2015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한 가맹경기단체 회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단은 이날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및 육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종합운동장을 방문한 뒤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한 논의’를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장단은 회의에 앞서 체육인으로서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 선서를 실시했다.
이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일반 현황을 보고 받고 도 대표선수단 경기력향상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또 내년 3월 통합체육회 설립과 관련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안내와 함께 그동안 추진 일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이에 따른 가맹경기단체의 입장과 의견 수렴을 통해 엘리트 체육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가 전국동계체전 14연패, 하계체전 13연패를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회장님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기단체와 조금 더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엘리트체육 발전 및 가맹경기단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이번 회장단 세미나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이어 16, 17일 이틀간은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를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