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 파주·양주, 1·2부 나란히 우승
파주시와 양주시가 합기도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 1·2부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파주시는 13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 경기 결과 69점을 획득, 남양주시(45점)와 의정부시(44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양주시는 2부에서 49점으로 군포시(48점)와 구리시(47점)를 따돌리고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1부 이혜린(파주시)과 2부 김지은(양주시)이 각각 선정됐고, 1부 성남시, 2부 양평군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충우 심판은 심판상을 수상했다./경기일보
파주·양주시,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 1·2부 각각 정상
파주시와 양주시가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 1,2부서 각각 우승했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파주시는 13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1부서 69점을 획득, 남양주시(45점)와 의정부시(44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파주시는 초등부 남자 고학년 호신술서 이용원·조현도가 초등부 여자 고학년 호신술서 천다영·배한솔이, 중등부 남자 호신술서 김도훈·박주영이 각각 1위에 오르는 등 고르게 선전했다.
양주시는 2부 경기서 49점을 획득하며 군포시(48점)와 구리시(47점)를 근소한 점수차로 제치고 2년만에 정상에 다시 올랐다.
양주시는 초등부 남자 저학년 호신술서 배서준·성예륜이, 남자 고학년 호신술서 전해성·방민강이, 초등부 여자 고학년 호신술서 김지은·김태성이, 중등부 남자 호신술서 신준섭·이연아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성남시와 양평군은 1,2부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대회는 초·중등부 및 고대일반부로 나뉘어 낙법, 발차기, 남녀 호신술, 체포 연행술, 단체연무, 호신형 경기가 진행됐다. /중부일보
‘도지사기 생체 합기도’ 파주시, 1부 우승 차지
파주시가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에서 1부 우승을 차지했다.
파주시는 13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에서 호신술 초등 남녀 고학년부와 호신술 중등 남자부에서 1위를 차지한 데 힘입어 종합점수 69점으로 남양주시(45점)와 의정부시(44점)를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2부에서는 양주시가 49점을 획득하며 군포시(48점)와 구리시(47점)를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와 양평군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고 파주시 이혜린과 양주시 김지은은 나란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으며 경기도합기도연합회 이충우 씨는 심판상을 받았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