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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작성자
생활체육회
작성일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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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없음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고다마 미쓰오 지음, 전나무숲 펴냄)

고다마 마쓰오 – 1947년 출생. 교토 대학 공학부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가노야 체육대학 교수이며 일본체육학회와 일본 스포츠심리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우뇌 활성 트레이닝 개발의 일인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자아 이미지 강화 훈련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성공적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강연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머리를 단련시키는 우뇌 회전 훈련』, 『오시무 지장(智將)의 가르침 -‘전해 내려오는 말’로 강한 조직을 만든다』, 『도해판(圖解版) 이치로 정신』, 『뇌가 10배로 젊어진다! 최강 우뇌 훈련』등이 있다.

일과 인생이 술술 풀리는 ‘잘되는 습관’ 만들기
“나를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피나는 연습을 꾸준히 해 왔으므로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일본의 야구선수인 이치로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한 말이다. 이치로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배팅 센터에 다녔다. 일 년 중 1월 1일과 2일만 쉬었을 뿐인데, 그날은 배팅 센터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장 단순하고 기초적인 기본기를 반복해 습관화 하지 않고 챔피언이 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삶에서 습관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적인 행동의 90퍼센트는 습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습관을 바꾸는 길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기쁜 소식은 우리가 갖고 있는 습관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잘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잘되는 습관’은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그럼 ‘잘되는 습관’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잘되는 나를 만드는 강력한 도구로 6가지 ‘잘되는 습관’을 제시한다.

[잘되는 나를 만드는 6가지 습관]
① 행운과 기회를 잡는 습관
② 자신만의 재능을 갈고 닦는 습관
③ 집착력, 성공하는 사람의 최고 습관
④ 집중력의 달인이 되는 습관
⑤ 창의력을 높이고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
⑥ 최고의 나를 만드는 동기부여 습관
일본에서는 우뇌 활성 훈련 분야의 일인자로 인정받고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6가지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실천 지침과 매뉴얼을 소개한다.
지침은 아주 쉽고 간단하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5분 동안 영어 단어 5개씩을 외운다면 1년이면 1800개 이상의 단어를 습득할 수 있다. 또는 1년 동안 180만 원을 저금하고 싶다면 ‘오늘부터 하루에 5000원을 덜 쓴다!’고 선언하고 매일 5000원씩 저금통에 넣어라. 이와 같이 작은 목표를 하루하루 착실하게 완수하는 것이다. 이처럼 6가지 잘되는 습관을 누구라도 생활 속에서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습관화하도록 돕는다.

절박감이야말로 ‘자기실현’의 키워드다
자신에게 주어진, ‘살아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게다가 그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머릿속에 확실히 새겨 두고 절박감을 느끼며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노력과 이를 습관으로 만들어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누구나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꿈을 꿀 뿐 좀처럼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남아 있는 시간에 대한 절박감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루가 일생(一日一生)’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순간 절박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성공도 행운도 준비된 자의 몫이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몇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기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찾아온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에 스쳐 지나가는 기회를 잡지 못한다. 그중에는 기회였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놓치는 사람도 있다.
성공한 사람은 찾아온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을 수 있는 사람이다. 아니, 확실하게 기회를 붙잡는 능력을 연마하고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눈앞에 놓인 기회를 알아차리는 것도 일종의 능력인 것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모든 일은 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것이다. 하기 전부터 ‘불가능하다’고 단정 짓는 것,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실제로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은 바로 행동력과 집착력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바꾸고 행동해야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