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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볼링 여중부 4인조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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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정상을 지켜서 기뻐요.” 볼링 여중부 4인조전에서 6년 연속 정상을 지킨 경기선발 김가람(성남 하탑중), 김진선·송연수(고양 가람중), 강경미(의정부 충의중)는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모두가 울어버렸다”며 “6년 연속 경기도가 정상을 지키며 우승하게 돼 너무 기뻤다”고 감동의 순간을 회상했다.

볼링 여중부 4인조

6연속 정상 ‘스트라이크’

“6년 연속 정상을 지켜서 기뻐요.” 볼링 여중부 4인조전에서 6년 연속 정상을 지킨 경기선발 김가람(성남 하탑중), 김진선·송연수(고양 가람중), 강경미(의정부 충의중)는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모두가 울어버렸다”며 “6년 연속 경기도가 정상을 지키며 우승하게 돼 너무 기뻤다”고 감동의 순간을 회상했다.

경기선발은 지난 2003년 소년체전에 볼링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부터 한 해도 정상을 놓치지 않은 전통의 강팀. 하지만 올해 전체 게임 수가 6게임에서 4게임으로 줄면서 그날 컨디션에 따라 메달이 좌우돼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했다.

박주성(42) 가람중 감독은 “지난달 22일 광주에 내려와 적응훈련을 시작했고 저녁마다 함께 10㎞ 달리기 및 멘털트레이닝에 각별히 신경썼다”며 “향후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볼링전용경기장 및 장비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경인일보)

2008. 6. 3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