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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성 비룡초 축구부 창단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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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초는 1일 학교 운동장에서 김선일 안성교육장, 천동현 도의원, 축구관계자 학부모, 학생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안성 비룡초 축구부 창단

장혁 선수 등 33명 구성… 도지사기 우승 등 실력 갖춰

제2의 박지성’을 꿈꾸고 안성축구의 명맥을 이을 안성 비룡초(교장 김정환) 프라이드팀(PRIDE TEAM) 축구부가 창단됐다.

비룡초는 1일 학교 운동장에서 김선일 안성교육장, 천동현 도의원, 축구관계자 학부모, 학생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김정환 교장은 인사말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통해 안성 축구의 맥을 이을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며 “미래 사회에 글로벌 체육 인재가 될 제2의 박지성을 배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단된 비룡초 축구부는 단장에 김정환 교장, 감독에 엄두룡 교사, 주무 차용재 교사, 코치 소병식 체육지도사를 코칭스태프로 장혁 선수(2년) 등 모두 33명으로 구성됐다.

김선일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열심히 배우고 기량을 연마해 10년 뒤 그 진가를 발휘, 안성과 세계를 빛낼 인물로 성장해야 한다”며 “축구 꿈나무로서 그 꿈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룡초 축구부는 이미 창단에 앞서 지난해 6월 20여명의 학생이 2007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지난 5월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어린이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경기일보)

2008. 12. 2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