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고는 21일 오전 11시 본교 대강당에서 최영근 시장, 김인서 화성오산교육장, 이태섭 시의회의장,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도배구협회 및 화성시배구협회 임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내년 전국대회 4강돌풍 야심’
화성 송산고(교장·이창규)가 남자 배구부를 창단했다.
송산고는 21일 오전 11시 본교 대강당에서 최영근 시장, 김인서 화성오산교육장, 이태섭 시의회의장,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도배구협회 및 화성시배구협회 임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
이로써 화성시는 남양초와 송산중, 지난해 창단한 화성시청 배구단에 이어 송산고 남고부까지 선수 수급이 완성돼 체계적인 남자배구 선수들을 육성하게 됐다. 도내 남고 배구팀으로는 성남 송림고, 안양 평촌고, 수원 수성고·영생고 등에 이어 5번째 팀.
선수는 화성 송산중 출신 김재균(라이트), 김봉남(세터), 윤희영(리베로)과 안산 본오중 졸업생인 박현수(라이트), 양정민(센터), 부천 계남중 정준혁(센터) 등 1학년 7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사령탑은 한양대 졸업 후 청소년대표를 거쳐 한국전력에 이어 화성시배구단 주장을 맡고 있던 강보식(31)씨가, 부장은 정재희씨가 맡았다.
강 감독은 ‘체력단련 및 호흡 맞추기에 힘써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CBS에 출전해 기량을 가다듬겠다’며 올해 계획을 밝힌 뒤 ‘내년 시즌 전국대회 4강 진출을 노려보겠다’고 향후 포부를 피력했다.
한편, 현재 화성 남양초와 송산중 체육관에서 후배들과 훈련하고 있는 송산고는 오는 6월 시에서 지원받은 교내 체육관이 완공될 예정이어서 훈련장도 갖추게 된다■(경인일보)
“모두 힘합쳐 코트 정복하자”
화성 송산고, 도내 5번째 남고배구부 창단
화성 송산고(교장 이창규)가 유망주 발굴·육성을 위해 도내 5번째 남고부 배구부를 창단했다.
송산고는 21일 오전 11시 학교강당에서 이철두 경기도교육위원회 의장과 최영근 화성시장, 경기도체육회 한영구 사무처장, 김인서 화성오산교육장, 화성시배구협회 이왕기 회장, 화성시청 선수단을 비롯, 배구 관계자와 학생·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한 송산고 남자 배구부는 청소년대표 출신 강보식 감독(31)을 코칭스태프로 송산중을 졸업한 김재균(라이트·178㎝), 김봉남(세터·181㎝), 윤희영(리베로·178㎝), 조용복(레프트·178㎝), 안산 본오중 출신의 박현수(센터·180㎝), 양정민(센터·191㎝), 부천 계남중을 졸업한 정준혁(센터·205㎝) 등 총 7명의 1학년 선수로 구성됐다.
송산고는 본격적으로 팀을 꾸려 각종 대회에 출전할 내년 전국대회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창규 교장은 창단사에서 “선수들이 불편없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합숙소와 체육관 등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겠다”며 “시작은 미미하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정상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서는 도체육회와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등에서 창단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시배구협회에서는 용품을 기증했다■(경기일보)
화성 송산고등학교 남자부 배구단 창단
전 국가대표 장윤창(경기대 교수) 등을 비롯해 한국 배구를 빛낸 다수의 선수를 배출한 화성시에 남고부 배구팀이 창단됐다.
송산고는 21일 오전 교내 강당에서 이창규 교장과 최영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태섭 화성시의회 의장, 김인서 화성오산교육청 교육장,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왕기 화성시배구협회장, 화성시청 배구선수단, 선수및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부 창단식을 갖고 배구 명문고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초대 감독으로는 청소년 대표를 거쳐 화성시청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강보식(31) 감독이 선임됐으며, 화성 송산중 출신의 김봉남(세터)과 김재균(라이트), 조용복(레프트), 윤희영(리베로), 안산 본오중 출신의 양정민(센터), 박현수(레프트), 부천 계남중 출신의 장신센터 정준혁(205cm) 등 모두 7명의 1학년 선수로 구성됐다.
이창규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개교 48주년인 송산고가 전국 배구의 관심이 집중되는 화성시에 창단을 하게 됐다”며 “배구 발전의 중심이 되고자 배구부를 창단하게된 만큼 명문 배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중부일보)
배구메카의 꿈 무럭무럭…송산고 배구부 창단
화성 송산고가 화성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남자고등부 배구부를 창단, 남양초-송산중-송산고 이어지는 배구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송산고는 21일 교내 강당에서 최영근 시장과 이철두 도교육위원장, 이태섭 시의회의장, 김인서 화성교육장,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 인근 학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학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배구팀 감독과 선수 소개 후 참석한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봉남(세터)이 선수들을 대표해 자부심을 갖고 학업과 운동에 열중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명예를 높일 것을 다짐했다.
지난 해 6월 배구부 창단을 검토한 송산고는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같은 해 7월 감독 선임에 이어 8월 배구부 창단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으며 9월 숙소 기공과 함께 팀에 합류할 선수 영입을 확정지었다.
초대 사령탑은 한양대를 졸업한 뒤 청소년 대표와 한국전력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화성시배구단 창단멤버로 합류했던 강보식(31) 감독이 맡았으며 선수는 지난 해 송산중을 전국대회 정상에 올려 놓은 김봉남과 김재균(라이트), 조용복(레프트), 윤희영(리베로) 등 4명과 안산 본오중 출신 양정민(센터), 박현수(레프트), 부천 계남중 출신 정준혁(센터) 등 7명 모두 1학년으로 구성됐다.
이창규 교장은 인삿말에서 “배구 특성 학교로 육성, 화성시가 배구메카의 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말한 뒤 ▲숙소와 체육관 등 시설 인프라를 구성 ▲안정된 선수 수급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감독과 코치진 운영 ▲운영 비리를 없애기 위한 철저한 지도·감독 ▲학업과 운동을 동시에 실시할 수 있는 여건 마련 등을 약속했다.
이어 강보식 감독은 “오는 9~10월 열릴 예정인 CBS대회 참가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 할 예정”이라며 “2010년 전국 4강에 들어갈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경기신문)
2009. 4. 22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