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카누연맹은 11일 오후 4시 구리시 S음식점에서 제90회 전국체육대회(10월20~26일·대전광역시)에 출전할 도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9년 만에 정상 물살 가르자!
경기도카누연맹, 전국체전 도대표선수단 결단식
경기도카누연맹은 11일 오후 4시 구리시 S음식점에서 제90회 전국체육대회(10월20~26일·대전광역시)에 출전할 도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윤성현(48) 회장과 남양주시체육회 공문필 사무국장을 비롯, 연맹 임원과 선수·지도자 등 60여명이 참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에서의 우
승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서 윤 회장은 각 팀별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뒤 인사말을 통해 “기필코 9년 만에 종목 정상을 되찾아 경기도의 종합우승 8연패 달성에 일익을 담당하자”며 “종목 우승의 목표를 달성한다면 지도자들에게 해외연수를 보내주겠다”고 말했다■(경기일보)
2009. 10. 13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