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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전국 인라인롤러, 이해원·이상현·김희수 2관왕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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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롤러 기대주’ 이해원(안양 귀인중)이 한국 인라인롤러의 기량을 총점검하는 제28회 회장배 전국학교·실업팀대항 인라인롤러대회 여중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회장배 전국 인라인롤러, 이해원 2관왕

경기대 김영민 남대부 1천m 대회新 우승…

‘인라인롤러 기대주’ 이해원(안양 귀인중)이 한국 인라인롤러의 기량을 총점검하는 제28회 회장배 전국학교·실업팀대항 인라인롤러대회 여중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해원은 16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중부 EP 1만m 결승에서 17점을 따내며 같은 학교의 유가람과 동점을 이뤘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먼저 들어와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이해원은 1천m에서도 1분40초224의 대회신(종전 1분42초438)을 세우며 박민정(충북여중·1분40초457)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엄지용(오산 성호고)은 남중부 EP 1만m 결승에서 19점을 획득하며 정훈종(안양 동안고·11점)과 같은 학교의 곽기동(10점)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김영민(경기대)은 남대부 1천m에서 1분33초156의 대회신(종전 1분34초175)을 작성하며 팀 동료 조덕철(1분34초011)을 누르고 우승했다.

여일반부에선 김미영(안양시청)이 1천m 결승에서 1분42초010으로 이초롱(인천서구청·1분42초248)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남고부의 채성구(인천 학익고)도 1천m에서 1분32초276으로 금메달을 안았다.

이 밖에 초등부에선 이상현(안양 평촌초)이 남초 5·6학년부 E5천m와 P3천m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희수(안양 부림초)도 여초 5·6학년부 T300m와 500m에서 각각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경인일보)

이해원, 여중부 2관왕 ‘씽씽’

1만m EP이어 1천m도 1위… 초등부 이상현·김희수도 金2

이해원(안양 귀인중)이 제28회 회장배 전국학교·실업대항인라인롤러대회 여중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해원은 16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중부 1만m 제외포인트(EP)에서 팀 선배 유가람과 함께 17점을 얻었지만 착순에서 앞서 1위에 오른 뒤, 1천m에서도 1분40초224의 대회신기록으로 박민정(충북여중·1분40초457)과 김수진(오산 성호중·1분40초671)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이 됐다.

또 남초 5·6학년부 이상현(안양 평촌초)도 5천m 제외경기에서 10분03초399를 기록, 김선엽(광양제철초·10분03초496)과 김민규(강릉 남강초·10분04초672)를 제치고 우승, 첫 날 3천m 포인트경기 1위 포함 2관왕을 차지했다.

여초 5·6학년부 김희수(안양 부림초)도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이날 T-300m에서도 31초517로 결승선을 통과, 문호정(광양제철초·31초788)과 박인영(남원 월락초·32초014)을 꺾고 대회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대부 1천m에서는 김영민(경기대)이 1분33초156의 대회신기록으로 팀 후배 조덕철(1분34초011)을 제쳐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일반 1천m 김미영(안양시청)도 1분42초010으로 이초롱(인천서구청·1분42초248)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 밖에 남고부 1천m 채성구(인천 학익고·1분32초276)와 남중부 1천m 임영묵(성남 은행중·1분34초267), 남고부 1만m 제외포인트(EP) 엄지용(오산 성호고·19점)도 나란히 패권을 안았다■(경기일보)

이해원, 회장배 전국학교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2관왕
이해원(안양귀인중)이 제28회 회장배 전국학교및 실업팀 대항 인라인롤러대회 여자중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해원은 16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중부 1천m경기서 1분40초224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42초438)을 수립하며 박민정(1분40초457·충북여중)과 김수진(1분40초671·오산 성호중)을 제치고 제일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해원은 또 여중부 EP(제외+포인트)1만m경기서 팀 선배인 유가람과 같은 17점을 얻었으나 마지막바퀴서 앞서 1위에 오르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영민(경기대)은 남대부 1천m경기서 1분33초156의 대회신(종전1분34초175)을 세우며 팀 후배 조덕철(1분34초011)과 서승대(1분34초897·관동대)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으며 김미영(안양시청)은 여일반부 1천m서 1분42초010으로 이초롱(1분42초248·인천서구청)과 이미영(1분42초451·청주시청)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채성구(인천 학익고)는 남고부 1천m서 1분32초276을 기록하며 박응배(1분32초419·여수충무고)와 주동경(1분32초678·안양 동안고)을, 임영묵(성남 은행중)은 남중부 1천m서 1분34초267로 팀 후배 김진영(1분34초419)과 강석진(1분34초616·성산중)을 각각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EP1만m서는 엄지용(오산 성호고)이 19점을 마크하며 정훈종(11점·동안고)과 팀 동료 곽기동(10점)을 제치고 우승하는 등 경기도선수들이 모두 입상했다.

한편 이상현(안양 평촌고)과 김희수(안양 부림초)는 남녀 초등부 5~6학년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중부일보)

회장배 전국 인라인롤러 이해원 ‘2관왕 질주’

여중부 1천m 대회신-1만m 제외·포인트 패권
남녀초 5·6학년 이상현·김희수 V2 대열 합류

이해원(안양 귀인중)이 제28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 대항 인라인롤러대회 여자중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해원은 16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중부 1천m에서 1분40초224로 대회신기록(종전 1분42초438)을 세우며 박민정(충북여중·1분40초457)과 김수진(오산 성호중·1분40초671)을 꺾고 1위로 골인했다.

이해원은 앞선 여중부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서도 17점을 얻어 팀선배 유가람과 동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1위로 골인해 우승을 차지, 대회 2관왕이 됐다.

또 남초부 5·6학년 5천m 제외경기에서는 전날 3천m 포인트경기 우승자인 이상현(안양 평촌초)이 10분03초399로 김선엽(전남 광양제철초·10분03초496)와 김민규(강원 남강초·10분04초67)를 누르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고 여초부 5·6학년 500m 우승자인 김희수(안양 부림초)도 이날 열린 300m에서 31초517로 1위에 오르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대부 1천m에서는 김영민(경기대)이 1분33초156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분34초175)을 1초019 앞당기며 조덕철(경기대·1분34초011)과 서승대(관동대·1분34초897)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 1천m 임영묵(성남 은행중)도 1분34초267로 팀후배 김진영(1분34초419)과 강석진(대구 성산중·1분34초616)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서는 엄지용(오산 성호고)이 19점을 얻어 정훈종(안양 동안고·11점)과 팀동료 곽기동(10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1천m에 출전한 김미영(안양시청)도 1분42초010을 기록, 이초롱(인천서구청·1분42초248)과 이미영(청주시청·1분42초451)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이날 끝난 초등부 종합시상에서는 안양동초가 남초부에서 8점을 획득, 대회 4연패를 차지한 광양제철초(59점)와 경북 신흥초(10점)에 이어 종합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

2009. 11. 1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