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청 레슬링팀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 수원시청 작년영광 재현
총점 101점 2위팀과 두배이상 차이… 60㎏급 김영준 MVP
수원시청이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박무학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16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총점에서 101점을 획득하며 화천군청(48.5점)과 칠곡군청(34점)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종목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수원시청 그레코로만형은 지난해 창단 후 4년만에 전국대회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대회 2연패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시청의 김영준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박무학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날 수원시청은 김영준이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김종태(구로구청)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으며 강희복도 74㎏급 결승에서 최완호(구로구청)에 부상기권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내 팀의 종합 우승을 견인했다.
고등부 그레코로만형에선 임성훈(수원경성고)이 85㎏급 결승에서 빠른 태클과 힘을 앞세워 이대희(대전체고)를 2-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정용석(경기체고)은 고등부 자유형 46㎏급 결승에서 김태진(오천고)을 2-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한재용(경기체고)은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97㎏급에서, 국임협(경기체고)은 고등부 자유형 85㎏급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경인일보)
수원시청, 최강 매트 ‘우뚝’
男일반 그레코로만형 종합 대회 2연패 달성
수원시청이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종합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 최강 전력을 과시했다.
‘덕장’ 박무학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16일 경북 안동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 종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총 101점을 획득, 강원 화천군청(48.5점)과 경북 칠곡군청(34점)을 가볍게 따돌리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2004년 2월 창단 이후 2006 도하아시안게임 그레코 120㎏급에서 김광석이 우승하는 등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수원시청은 지난 해에 이어 대회 2연패 달성으로 ‘레슬링 명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수원시청은 이날 열린 남자 일반부 그레코 60㎏급 결승에서 김영준이 김종태(구로구청)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으며, 74㎏급 강희복(수원시청)도 최완호(구로구청)에 부상 기권승을 거둬 금메달을 획득했다.
60㎏급 우승자인 김영준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으며, 박무학 감독은 지도상을 수상했다.
또 남고부 그레코 85㎏급 임성훈(수원경성고)과 자유형 46㎏급 정용석(경기체고)은 결승전에서 각각 이대희(대전체고), 김태진(오천고)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반면 남고부 자유형 85㎏급 국임협(경기체고)은 서인원(대전체고)에 0대2로 져 준우승했고, 그레코 97㎏급 한재용(경기체고)도 구학본(경남공고)에 0대2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남일반 그레코 60㎏급 길도욱, 74㎏급 윤영진(이상 부천시청), 자유형 74㎏급 정대이(수원시청), 남고부 그레코 46㎏급 전혁진(파주 봉일천고), 58㎏급 송준호, 69㎏급 김규식(이상 경기체고), 91㎏급 이명오, 97㎏급 임경훈(이상 수원경성고), 전겨레, 자유형 91㎏급 이준희(이상 경기체고)는 3위에 입상했다■(경기일보)
잘나가는 수원시청 ‘2연패 환희’
전국레슬링선수권-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김영준.강희복 金 추가
수원시청이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경기서 2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시청은 16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경기서 김영준과 강희복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 101점을 마크하며 화천군청(48.5점)과 칠곡군청(34점)을 크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정상에 올랐던 수원시청은 이로써 2회 연속 패권을 거머줬다.
수원시청의 김영준은 최우수선수상을, 박무학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날 최중량급인 120kg급에서 김광석이 우승한 수원시청은 이날 김영준이 60kg급 결승서 김종태(구로구청)가 2라운드 경기도중 어깨탈골로 기권함으로써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영준은 1라운드서 0―2로 뒤졌으나 추격전을 전개한 2라운드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김종태가 부상으로 기권, 기권승을 거뒀다.
강희복도 74kg급 결승서 최완호(구로구청)가 부상 당해 기권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또 임성훈(수원경성고)은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85kg급에서 이대희(대전체고)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으며 정용석(경기체고)은 자유형 46kg급에서 김태진(오천고)을 역시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국임협(경기체고)은 자유형 85kg급에서, 김동환(용인고)은 120kg급에서, 한재용(경기체고)은 그레코로만형 97kg급에서 각각 은메달에 머물렀고 이준희(경기체고)는 자유형 91kg급에서, 전혁진(파주 봉일천고)은 그레코로만형 46kg급에서, 송준호(경기체고)는 58kg급에서, 김규식(경기체고)은 69kg급에서, 이명오(수원경성고)는 91kg급에서, 임경훈(수원경성고)과 전겨레(경기체고)는 97kg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중부일보)
레슬링종합선수권 수원시청, 2년 연속 ‘매트 평정’
금3 은1 男그레코형 정상… 김영준 MVP·박무학 감독 지도자상
수원시청이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시청은 16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일반 그레코로만형에서 60㎏급 김영준과 74㎏급 강희복에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 종합점수 101점으로 강원 화천군청(48.5점·은 1 동 3)과 경북 칠곡군청(34점·동 3)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KBS배 대회 그레코로만형에서 출전선수가 적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수원시청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최강임을 입증했다.
김영준은 이날 열린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김종태(구로구청)를 상대로 1라운드에 2점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라운드에 안아넘기기로 3점을 얻은 뒤 상대 선수가 부상으로 기권해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대회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또 강희복은 74㎏급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손쉽게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청 박무학 감독은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85㎏급 결승에서는 임성훈(수원경성고)이 이대희(대전체고)를 상대로 1라운드를 1-0으로 이긴 뒤 2라운드에서도 2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자유형 46㎏급 정용석(경기체고)도 김태진(포항 오천고)에게 1라운드 1-0, 2라운드 5-0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97㎏급 한재용(경기체고)은 결승에서 구학본(경남공고)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고부 자유형 85㎏급 국임협(경기체고), 120㎏급 김동환(용인고)도 2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일반 자유형 74㎏급 정대이(수원시청),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74㎏급 윤영진(부천시청), 남대부 자유형 120㎏급 박승완(용인대), 남고부 자유형 91㎏급 이준희, 그레코로만형 58㎏급 송준호, 69㎏급 김규식(이상 경기체고), 91㎏급 이명오, 97㎏급 임경훈(이상 수원경성고)과 전겨레(경기체고)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경기신문)
2009. 11. 1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