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0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 개막식에서 이태영 도테니스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道종별테니스대회 개막
‘경기도 테니스 꿈나무의 열전’ 2010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 겸 제39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평가전이 3일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코트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경기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고양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초등 1·2년부를 비롯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등 총 50개 학교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부별로 자웅을 겨룬다.
이날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서 이태영 도테니스협회장은 도테니스를 발전시킨 공로로 서광찬 고양시테니스협회장, 안섭 국민생활체육도테니스연합회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리강인 전 수원 삼일공고 교장, 최종수 전 광주 탄벌초 교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이태영 회장은 “오는 2011년 전국체전 테니스 경기장이 고양시에서 열린다”면서 “이런 시기에 도종별대회가 이 곳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경인일보)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 7일까지 열전 돌입
38개교 200여명 도내 최강 가린다
올시즌 경기도 테니스의 개막을 알리는 2010년도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가 3일 오전 고양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까지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2차 평가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겨우내 진행됐던 동계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야심차게 준비한 올시즌 판도를 점검하는 첫 대회로서 도내 초등부 15개팀, 중등부 14개팀, 고등부 9개팀 등 모두 38개교, 2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태영 회장을 비롯해 안섭 생활체육 도테니스연합회장, 서광찬 시테니스협회장, 도내 육성교장, 신정희 고양시 체육회 사무국장, 선수및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서는 지난달 정년퇴임한 리강인 수원 삼일공고및 최종수 광주 탄벌초 전 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도테니스발전에 기여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대회개최를 위해 노력한 안섭회장과 서광찬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태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비롯,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할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였다”며 “여러분들도 열심히 운동에 전념하면 윔블던대회 등 메이저 대회서 우승할수 있다”고 강조한뒤 “관계자 여러분들도 도테니스 선수들이 세계적인 대회서 명성을 얻을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중부일보)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 5일간의 열전
경기도 테니스인들의 대축제인 ‘2010년도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가 3일 오전 11시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코트에서 개회식을 갖고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2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애는 초·중·고교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태영 도테니스협회장과 안섭 경기도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장, 장평수 도체육회 운영부장, 신정희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장, 서광찬 고양시테니스협회장 등이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태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도자와 학부모 및 관계자들 덕분에 매년 종별테니스대회를 열어 경기도 소속 테니스 선수들의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특히 소년체전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만큼 평소 훈련한 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앞서 도테니스협회는 경기도 테니스 발전에 이바지하고 올해 정년퇴임을 맞은 최종수 광주 탄벌초 교장과 리강인 수원 삼일공고 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이번 대회의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섭 도생활체육 테니스연합회장과 서광찬 고양시 테니스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는 예선전을 거쳐 각 종별 64강이 확정됐다■(경기신문)
2010. 3. 4
경기도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