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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배민주 여고부 평정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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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배민주 여고부 평정 
회장배 클래식 5㎞ 14분53초4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배민주(평택여고)가 제44회 회장배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여고부 클래식 5㎞에서 금빛 설원을 질주했다.


배민주는 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클래식 5㎞ 경기에서 탁월한 지구력과 스키 기술을 앞세우며 14분53초4를 기록, 팀 동료 김보라(15분45초4)와 김은지(상지대관령고·16분06초4)를 차례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남고부 클래식 10㎞ 경기에선 조범기(수원 청명고)가 25분53초6에 머물며 황준희(강릉중앙고·25분13초8)에 이어 준우승에 그쳤다.


여중부에선 김유진(수원 영덕중)이 클래식 5㎞ 경기에서 16분12초5로 결승선을 통과, 이의진(14분58초8)과 제상미(이상 도암중·15분24초2)에 이어 3위를 마크했으며 남일반부에 출전한 김정민(경기도체육회)은 클래식 10㎞ 경기에서 25분50초4로 박성범(하이원·25분22초1)에 이어 은메달에 그쳤다.


대회 2일차인 5일에는 부별 프리 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크로스컨트리는 프리(V자로 스키를 벌리고 좌우로 중심 이동을 하며 자유롭게 주행)나 클래식(11자로 주행) 중 정해진 주법으로 남자 기준 최대 50㎞까지 끊임없이 펼쳐진 설원을 달리는 경기로 ‘설원의 마라톤’으로 불린다. (경인일보)


 



평택여고 배민주, 거침 없는 금빛질주
회장배 전국스키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클래식 5㎞ 우승


‘차세대 스타’ 배민주(평택여고 1)가 제44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클래식 5㎞에서 우승,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배민주는 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클래식 5㎞에서 14분53초4를 기록, 팀 선배 김보라(15분45초4)와 김은지(상지대관령고ㆍ16분06초4)를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배민주는 지난달 열렸던 시즌 첫 대회인 제41회 전국학생스키대회에서 전관왕(4관왕)에 오른 데 이어 두번째 대회서도 금메달 행보를 계속했다.


또 여대부 클래식 5㎞에서는 평택여고 출신의 남슬기(한체대)가 15분09초4를 마크해 팀 선배 유자영(15분29초4)과 후배 신지수(이상 한체대ㆍ15분45초4)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일반 클래식 10㎞ 김정민(경기도체육회)은 25분50초4로 박성범(하이원ㆍ25분22초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클래식 10㎞ 조범기(수원 청명고)와 여중부 클래식 5㎞ 김유진(수원 영덕중)은 각각 25분53초6, 16분12초5로 은ㆍ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일보)


 



배민주, 전국스키대회 여고부 클래식 5km 제패


배민주가 제44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여자고등부 클래식 5k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민주는 4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클래식 5km 경기에서 14분53초4를 기록하며 팀 동료 김보라(15분45초4)와 김은지(16분06초4·상지대관령고)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제41회 전국학생스키대회 여고부에서 클래식과 프리스타일, 복합, 계주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배민주는 이날 대회 클래식에서 여유 있게 정상에 오르며 시즌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김정민(경기도체육회)은 남일반부 클래식 10km 경기에서 25분50초4로 박성범(25분22초1·하이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조범기(수원청명고)는 남고부 클래식 10km 경기에서 25분53초6으로 황준희(25분13초8·강릉중앙고)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유진(수원영덕중)은 여중부 클래식 5km 경기에서 16분12초5로 도암중의 이의진(14분58초8)과 제상미(15분24초2)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중부일보)


 



배민주 ‘설원 질주’ 돋보였다
크로스컨트리 여고 클래식 5㎞ 우승…남슬기, 여대 정상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배민주(평택여고)가 제44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고등부 클래식 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민주는 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고부 클래식 5㎞ 결승에서 14분53초4의 기록으로 김보라(평택여고·15분45초4)와 김은지(강원 상지대관령고·16분06초4)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배민주는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학생스키대회 여고부에서 4관왕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또 크로스컨트리 여대부 클래식 5㎞ 결승에서는 전국동계체전 경기도 대표인 남슬기(한국체대)가 15분09초4로 유자영(15분29초4)과 신지수(15분45초4·이상 한국체대)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크로스컨트리 남고부 클래식 10㎞에서는 조범기(수원 청명고)가 25분53초6으로 황준희(강원 강릉중앙고·25분13초8)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클래식 10㎞에 출전한 김정민(경기도체육회)도 25분50초4의 기록으로 박성범(강원 하이원·25분22초1)에 이어 2위에 입상했으며 여중부 클래식 5㎞에서는 김유진(수원 영덕중)이 16분12초5로 이의진(14분58초8)과 제상미(15분24초2·이상 강원 도암중)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