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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테니스의미래 어린꿈나무 윤정석.윤혜란
작성자
윤정석
작성일
2006/08/27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안녕하세요.
윤정석(수원영화초 2학년), 윤혜란(6살) 남매입니다.
오늘도 큰꿈을 위하여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남매 홈피에 오셔서 훈련하는 모습도 보시고
어린 애기들에게 용기와 희망과 격려 많이부탁드립니다.
http://busanopen.org/yunjs
--- 2학년(8살11개월)인 정석이가 4학년부 형들과 전국시합을 해서 16강진출---
2006년8월21일-25일 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국토정중앙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기대이상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 왔습니다.
정석이는 상위 랭킹으로 예선전과 관계없이 본선 자동진출을 했습니다.
본선은 64드로였는데
본선1회전에서
예선에서 패했던(5:7) 강원봉의초4년 장용석선수를 본선에서 다시 만나서
멋지게 6:2로 이겼습니다.
2회전은 4학년이지만 대체로 쉬운 상대였고(6:3승)
3회전(16강전)에서
조형진선수(여도초 4년, 4년이하랭킹 3위)를 만나 최선을 다 했지만 여러모로
역 부족이었습니다.(2:8로패)
하지만 이번시합에서 2학년인 석이가(8살11개월) 4학년 형들과 시합을 해서
16강까지 갈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번시합으로 석이가 자신감과 공격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배운 멋진 경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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