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권중섭
제89회 전국체전이 전남여수에서 경기도가 7연패 종합우승을 하였습니다.
체전 이모저모를 박민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박민선
전국 시도 선수단 상황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상황실도 예외가 될 수가 없습니다.
대진표는 경기 승패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금메달 기록 내용을 넘기고 넘겨 140여개를 넘기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장에는 선수들 보다 뒤에서 지켜보는 부모와 임원진들이 더 애타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야구 대학부 결승전에도 경기도 선수로 출전한 성균관대가 충북 선수와 피 말리는 시합을 하고 잇습니다만, 경기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연수 성균관대학교 감독
이번 체전을 치룬 여수시는 이번 체전을 통해 다가오는 2012년 엑스포 대회를 자신감 있게 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영철 전국체전기획단 체전운영담당
여수시민 자원봉사자들도 체전 기간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선수 임원들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채형 여수시민 자원 봉사자
우승컵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식전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미래 꿈나무들의 태권도 실력은 미래를 든든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폐회식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기수단 입장으로 선수단과 임원진이 하나가 되어 입장하고 있습니다.
체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원 봉사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이번 체전에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상식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선수단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체육회 사무처장은 7연패 종합우승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경기도민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한영구 경기도 체육회 사무처장
7년패의 종합우승의 영광을 1100만 경기도민에게 돌리고 있는 가운데
여기는 폐회식이 열리고 있는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입니다.
녹색체전 전남에서 열린 제 89회 전국 체육대회는 7일간의 열전 끝에
경기도가 종합우승 7연패를 차기한 가운데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민선입니다. (http://www.joongbo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