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를 소개합니다…
저는 평택에 거주하며 골프를 치는 사람으로써 평택시 아마추어 골프선수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신모 사무국장을 친구로 사귄지 2년정도 되었는데….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른 사람들에게 구설수에 많이 오르는 여자지만, 같은 골프 모임이라 자주보게되어 친구처럼 지냈습니다…
이번에 전국생활체육대전에 골프선수를 선발해 달라는 신모 사무국장의 부탁을 받고 남자/여자 선수를 선발해서 이름/주민번호/주소/연락처를 제출하였는데 부산에서 개최하니 차량을 1대에 4명이 타고 1대당 12만원을 지원한다. 급량비는 한끼에5,000-6,000/ 숙박비는 1인당 15,000원/ 그리고, 츄리닝1벌 을 지원한다고하여, 지원정도를 선수들에게 전달하였더니, 승용차 1대로 어떻게 4명이 백을 다실고 가냐는 질문과 대표선수로 출전하는데 그린피를 지원 안하냐는 질문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안되냐는 질문을 많이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무국장에게 다시한번 회장님이나 협회에 우리들의 사정을 전달하라고 했더니 막무가내로 가기 싫으면 관두라는 말을 듣고 하도 궁금해서 협회에 전화를 했더니 차량지원비는 10인 이하에 하루40만원을 지원하며 2일이니까 80만원을 지원하는데 사무국장은 24만원만 지원된다고 하더니 제가 다시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몇명이 갈지도 모르고 선수도 선발하지 않았다하고, 저보고 선수 선발해서 명단 달라고해서 1주일 전에 보냈는데 하는 말이 선수 위촉장을 해왔다고 하더니, 제가 지원비에 대해서 물으니까 니가 뭔데 궁금해하냐며, 막말로 대응하더군요,,,,,
너무 웃기고 뻔히 보이는 수작을 경기도 생활체육회에서는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저보고 막말을 하면서 죽여버린다고 까지 하네요…나참 어이가 없어서…..
우연한 기회에 사무국장이 제출한 경위서까지 보게되어 하는 짓이 너무 의심스러워 전화를 했더니 진실이 밝혀지네요…
저는 진실은 언젠가 통한다 . 다만, 시간이 오래걸릴뿐이다 라는 문귀를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사업을 할때나 , 사람을 대할때도, 이 진실이 끝까지 밝혀지리라 생각되고 믿습니다.
이제와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