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저는 광명시 생활체육회 이사직을 맡고 있는 유원배 입니다.
3. 광명시 생활체육회에 종목별연합회장직과 생활체육회 임원직을 겸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생활체육회와 관련된 사람들의 겸임 가능여부에 대한 적지 않은 질문을 받았고, 본인 또한 그 부분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기에,
4. 2012년 1월 9일(1차)과 2월 8일(2차) 두 번에 걸쳐 대해 귀회에 질의를 하였습니다.
5. 본인이 질의를 했던 경기도생활체육회 홈페이지의「생활체육회에 바란다」는 분명 담당자와 게시자만 확인할 수 있는 비공개 게시판임에도 불구하고 실명은 물론 질의한 내용까지 질의내용과 관계가 있는 사람에게 전달하여 “나를 죽이려고 한다.” “임원 불신임(안)을 대의원총회에 내겠다.”는 등의 개인적인 인신공격까지 받도록 유도한 경기도 생활체육회의 처사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분명 질의 내용을 다시 검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관에 나와 있는 내용의 유권해석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에게 전달하여 사적인 감정을 이입시킨 경기도생활체육회 담당직원의 무책임한 행동에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6. 질의 내용을 당사자에게 전달한 직원의 문책을 원하며, 답변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