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수고하십니다.
다름아니고 시흥시체육회는 지난 2월28일에 대의원총회가 있었습니다.
총회장소에 이사회를 바로 직전에 한장소에서 끝낸 체육회 이사들이 대의원 총회 자리에합류하였습니다.
규정에 의하면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는 분리되어 개최되어야 한다고 하였으나 그렇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시흥시체육회는 종목회장들이 대의원자격으로 총회에 참석합니다.
종목들도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는 구분하여 운영하는데 어떻게 통합개최하느냐고 질의하였으나 경기도체육회에서 같이 해도 된다고
했다면서 통합으로 진행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으로 간주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이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의원들은 안건심의에 묵묵부답으로 총회를 마치는 우스운형태가 만들어 졌습니다.
그럼 규정같은건 굳이필요가 없는건 아닐까요?
어떻게 대의원총회에 이사진들이 같이 참석하여 대의원자격으로 앉을수 있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사료됩니다.
도체육회에서 정확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분리 운영규정에 행정조치가 필요하며, 다음 대의원총회때에도 이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할까 심히 걱정입니다.
회의직전 총회자료를 받아 충분한내용도 검토해 볼 시간없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회의를 충분한 심의 없이 속전 속결로
끝내고 말았습니다.
통합후 단체장의 임기는 4년으로 되어 있으나 시흥시는 2년입니다
모든 규정은 상위 규정에 준하여 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규정을 시체육회는 도체육회의 규정에 준하여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임원임기가 서로 달라 혼선을 초래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질의하오니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