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경기도 궁도협회가 사고지부로 지정되어 각종 대회는 물론 승단대회 등이 이루어지지않아
타도나 타지역으로 원정 출전을 해야하는 등 경기도의 궁도인으로서 긍지를 잃고 있습니다.
지난 1월 30일자 신문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체육회에서 5명의 관리위원을 선정하여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했는데...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일정이 어떵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2018. 1. 30일자 중도일보)
"도체육회는 30일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를 열고 도궁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을 통과시켰다.
관리단체로 지정된 종목단체는 모든 권리와 권한이 정지되며, 도체육회가 구성한 관리위원회가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앞서 도궁도협회는 2016년 7월 통합 회장을 선출했다. 하지만 낙선자 측에서 ‘입후보 자격을 갖추지 못한 인물이 회장으로 뽑혔다’며
수원지방법원에 선거무효확인소송과 가처분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지난 11일에는 대법원에서도 회장선거가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도체육회는 임원 전원의 인준을 취소하고 도체육회 이사 등이 포함된 5명의 관리위원를 구성했다.
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1차 회의를 열어 협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