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안녕하십니까.
부천 진영고등학교 야구부 3학년 선수의 아버지입니다.
지금은 10년 가까이 야구에 전념하며 꿈을 키우고 계획해온 고등학교 3학년 선수들에겐 일반학생들의 수능시험과 같은 의미인 고등학교 마지막 시즌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더해도 모자랄 연습시간을 취미로 하고있는 사회인 야구부에 공손히 드려야 한답니다.
이런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부모님들이 간청의 글을 올리고 있으나 경기도 체육회의 모두 같은 답변에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부천시체육회와 원만한 해결이 가능했다면 이렇게 간절히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겁니다.
다시한번 검토하시어 훗날 우리 선수들이 연습에 있어 후회없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