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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리 토평중 중학볼링의 새로운 강자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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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토평중(교장 이흥기) 볼링부가 창단 4년여만에 전국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중학볼링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리팀 최고 구리 토평중

‘중학볼링’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구리 토평중(교장 이흥기) 볼링부가 창단 4년여만에 전국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중학볼링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토평중은 지난 2003년 4월 구리시 볼링 중흥의 기치를 내걸고 창단, 그동안 박수용 감독과 조진호 코치의 지도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학과 수업시간을 적절히 배정하는 등 세심한 배려 속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쌓아왔다.

토평중은 지난 해 3월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볼링대회 2인조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4인조전 준우승, 대구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 4인조전 금메달,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맹위를 떨쳤다.

특히 지난 달 열린 대한볼링협회장배 2인조전 은메달과 4인조전에서 3위에 입상했고 최근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개인전 금메달과 개인종합 2위,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중학볼링의 새 강자로 떠올랐다.

이흥기 교장은 “6명의 선수 전원이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크고 작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토평중이 중학볼링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가능한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기일보)

2007. 9. 18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