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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연패 도레슬링선수단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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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내며 광주(금4·은3·동6)와 서울(금4·은2·동5)을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레슬링선수단

대회2연패 도레슬링선수단

‘정상자리 계속 지키겠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해 너무 기뻐요.’

이번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내며 광주(금4·은3·동6)와 서울(금4·은2·동5)을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레슬링선수단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패권을 차지해 기쁘기 그지없다’며 ‘훈련에 더욱 매진해 정상의 자리를 계속 지켜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는 그레코로만형에서 42㎏급 송진섭, 69㎏급 간희선(이상 수원수일중), 50㎏급 김성민(성남 문원중)이, 자유형에서는 35㎏급 배동일과 42㎏급 김영민(이상 용인문정중)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송진섭은 지난해 39㎏급 우승에 이어 올해는 라이벌 서울 대표를 누르고 2년 연속 소년체전 정상을 정복하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도레슬링협회 박무학 전무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줘 너무 고맙다’며 ‘선수들 뿐 아니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관계자들의 노고가 크다’고 공을 돌렸다■(경인일보)

2008. 6. 4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