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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경기도 정구, 세계무대 도약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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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정구는 지난 제89회 전국체전에서 금 3, 은 2, 동 4개로 총점 2천112점을 획득하며 2년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도 정구는 지난해 9월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한국 정구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경기도 정구, 세계무대 도약

세계최고 시설·연맹 관심·시 지원·지도자 열정… 4박자 ‘환상 하모니’

경기도 정구가 전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하고 있다.

도 정구는 지난 제89회 전국체전에서 금 3, 은 2, 동 4개로 총점 2천112점을 획득하며 2년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도 정구는 지난해 9월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한국 정구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경기도가 전국 최고의 정구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안성시청 여자 정구팀의 활약 때문.

올해 안성시청은 회장기 전국정구대회(3월)에서 단체전 1위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한 뒤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5월)에서도 단체전을 석권하는 등 한국 정구를 이끌었다. 비록 이번 체전 결승에선 농협중앙회에 접전끝에 2-3으로 져 2위에 머물렀지만 도 정구가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안성시청에는 ‘한국 여자 정구의 간판 스타’ 김경련과 이경표가 포진해 있다. 이들은 남자 고교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갖추고 있으며 네트 앞 플레이와 정확한 스트로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게다가 이들은 지난해 세계정구선수권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 발탁돼 한국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이처럼 도 정구가 우뚝 선 것은 세계 최고 시설을 갖춘 국제 규격의 정구장과 함께 도 정구연맹 최봉규 전무이사의 관심, 그리고 지도자들의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도내 지도자들은 소속팀의 기량 파악은 물론 정기적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그들만의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전수해 주었고 최 전무이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도대표 선수들을 한데 모아놓고 합동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물론 안성시의 지원도 한 몫했다.

도 정구의 미래는 밝다. 우선 상급 학교 연계 체계가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남자는 양평동초·이천 대월초·안성초-안성중-안성고-한경대-이천시청·수원시청·용인시청 등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여자는 수원 고색초·안성 백성초-안성여중·고색중-안성여고-안성시청·수원시청 등으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최 전무이사는 “경기도 정구가 한국 정구를 이끌게 된 것은 바로 지도자들의 하고자 하는 투철한 직업 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통해 세계에 한국 정구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경인일보)

2008. 10. 29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