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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모르는 道종합사격장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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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회가 운영 중인 화성 경기도종합사격장(화성시 양감면 사창리)이 올해 상반기에만 4억9천8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특히 지난 4월과 5월에는 개장 이후 처음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불황 모르는 道종합사격장

2분기에만 3억500여만원 수익… 목표치比 1억1500만원 웃돌아

경기도체육회가 운영 중인 화성 경기도종합사격장(화성시 양감면 사창리)이 올해 상반기에만 4억9천8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특히 지난 4월과 5월에는 개장 이후 처음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도종합사격장은 6일 2009년도 2/4분기 수익을 종합한 결과, 목표치인 1억9천여만원보다 1억1천500여만원이 향상된 3억5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올해 전체 목표 금액인 6억7천여만원 가운데 상반기에만 4억9천8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려 무려 74%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년 동 기간 대비에서도 도종합사격장은 1억1천500여만원을 더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지난 4월과 5월에는 각각 1억800여만원, 1억1천여만원의 수입을 올려 사격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도종합사격장의 2/4분기 수익 가운데 클레이사격은 목표치보다 1억100여만원이 증가된 2억5천3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권총도 당초 목표 2천500만원보다 600여만원을 더 벌어들였다. 회원 수도 올 한 해 450명을 목표로 내세운 가운데 상반기에만 289명을 확보해 64%를 달성, 1천900여만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이 밖에 도종합사격장은 클레이사격의 접시(피전)를 수거, 상반기에만 3만7천400장을 재활용해 5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거뒀다.

손석한 도종합사격장 본부장은 ‘수도권 클레이사격 인구가 태릉사격장(클레이사격)의 폐쇄로 도종합사격장으로 몰린 데다 주요 시설에 종합사격장 홍보물을 배치한 게 수익 증대로 이어졌다’면서 ‘여름 휴가철 사격 동호인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도종합사격장 관리본부 이진희·김미화(여)·최대민씨에게 사격장 월 매출 1억원 돌파에 따른 표창장을 전달했다■(경인일보)

道종합사격장 월매출 1억

경기도종합사격장(본부장 손석한)이 꾸준한 내장객 증가로 개장 10년 만에 첫 월 1억원 매출시대를 열었다.

도종합사격장은 6일 올해 상반기 사업평가 분석결과 지난 4, 5월 두 달 동안 연속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목표치 3억4천500만원보다 1억5천300만원이 초과된 4억9천8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3억8천200만원과 비교 1억1천500여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연간 목표액인 6억7천만원의 74%를 상반기에 달성한 것이다.

이는 지속적인 일·월간지와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 서비스 개선, 서울 태릉사격장 폐쇄, 회원 및 동호인 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는 물론 전국 각지의 엘리트 선수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유치, 파손되지 않은 클레이 사격 피젼(진흙 표적물) 수거 재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도 수익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상반기 내장객 수도 3만1천331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만3천177명보다 8천15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종합사격장은 내장객 유치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는 실내사격장의 국제화와 숙소의 부대시설 보완, 회원대회 개최, 각종 대회 지원 등의 행사비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경기일보)

도종합사격장, 월 매출 1억원돌파

경기도종합사격장이 개장 이후 처음으로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지만 시설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종합사격장은 6일 “상반기 수익사업을 분석한 결과 4월 1억800여만원, 5월 1억1천여만원 등 2개월간의 수익이 월간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지난 6월말까지의 상반기 수익은 4억9천800여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3억8천200여만원)보다 1억1천570여만원이 증가했다.

이같은 수익의 증가세는 태릉사격장의 폐쇄로 인한 수도권 클레이 사격 인구의 유입과 더블트랩및 일반인 사격장 겸용 시설 활용에 의한 동호회 활동 활성화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태릉사격장 폐쇄로 인한 영향은 지난해 하반기까지 33정에 머물던 클레이총기 관리가 올 상반기 동안 143정이 추가돼 모두 176정에 달하고 있으며 내장객 또한 33만1천여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8천154여명이 증가했다.

하지만 1999년 준공한 도종합사격장의 시설로는 급증하는 내장객의 편의를 도모할수 없는 실정이다.

현 무기고가 포화상태로 클레이 총기 관리를 더 이상 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실내사격장이 국제화 규격에 미달돼 각종 대회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숙소 또한 21실에 불과해 전지훈련 선수들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도 사격 관계자들은 “도종합사격장의 시설미비는 단기적으로 내장객이 증가할수 있지만 어느정도 정점에서 멈춰설 것”이라며 “하루빨리 시설 증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중부일보)

경기도종합사격장 해마다 수익 극대화

레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기도종합사격장이 해마다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경기도종합사격장(화성시 양감면 사창리)이 꾸준한 내장객 증가로 개장 10년 만에 첫 월 1억 원 매출시대를 열어 나갔다고 7일 밝혔다.

도종합사격장은 올해 상반기 사업평가 분석 결과에서 4억9천800여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특히 지난 4월과 5월 두 달 동안 개장 이후 처음으로 연속 월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올 목표치 3억4천500만 원보다 1억5천300만 원이 초과된 수익을 올린 것이다.

또 올해 전체 목표 금액인 6억7천여만 원 가운데 상반기에만 74%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기간 수익 가운데 클레이사격은 목표치보다 1억100여만 원이 증가된 2억5천3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권총도 당초 목표 2천500만 원보다 600여만 원을 더 벌어들였다.

회원 수도 올 한 해 450명을 목표로 내세운 가운데 상반기에만 289명을 확보해 64%를 달성, 1천900여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이는 지속적인 일·월간지와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 서비스 개선, 서울 태릉사격장 폐쇄, 회원 및 동호인 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는 물론, 전국 각지의 엘리트 선수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유치, 파손되지 않은 클레이 사격 피전(진흙 표적물) 수거 재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도 수익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기간 클레이사격의 접시(피전)를 수거, 상반기에만 3만7천400장을 재활용해 500여만 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뒀다.

또한 상반기 내장객 수도 3만1천3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3천177명보다 8천15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석한 도종합사격장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격 동호인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 수익 극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2009. 7. 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