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안산 선부중)이 제36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학생역도대회남중부 45㎏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45㎏ 안산선부중 김혜성… 제 몸 두배 ‘번쩍’ 3관왕
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 인상75㎏·용상90㎏ 1위…
합계 대회타이 金
김혜성(안산 선부중)이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남중부에서 대회타이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
김혜성은 28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45㎏급 인상에서 75㎏을 들어올리며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90㎏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혜성은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165㎏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1위를 차지, 모두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체급의 김동욱(인천 제물포중)은 인상 55㎏(2위), 용상 65㎏(3위), 합계 120㎏(2위)을 각각 기록하며 은 2, 동 1개를 따냈다.
또 여중부에선 최가연(선부중)이 53㎏급 인상에서 64㎏으로 1위, 용상에서 70㎏으로 3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 134㎏으로 1위에 올라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경인일보)
김혜성, 남중부 45㎏급 3관왕
김혜성(안산 선부중)이 제36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학생역도대회남중부 45㎏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혜성은 28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중부 45㎏급 인상에서 75㎏을 들어 김동욱(인천 제물포중·55㎏)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한 뒤, 용상서도 90㎏으로 1위를 차지해 합계 165㎏(대회타이기록)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 53㎏급 최가연(선부중)은 인상에서 64㎏을 들어올려 이은경(보성중·63㎏)을 누르고 정상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134㎏으로 이은경(133㎏)을 제쳐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경기일보)
김혜성, 장관기 시도학생역도 45kg급 3관왕
김혜성(안산 선부중)이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남자중등부 45kg급 합계서 대회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혜성은 28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중부 45kg급 경기서 월등한 기량차로 인상 75kg, 용상 90kg을 각각 들어 올리며 1위를 차지하는데 힘입어 합계서 165kg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또 최가연(선부중)은 여중부 53kg급 인상에서 64kg으로 1위를 차지해 용상에서 70kg으로 동메달에 그쳤으나 합계서 134kg으로 정상에 올라 2관왕에 올랐다.
김동욱(인천 제물포중)은 남중부 45kg급서 인상(55kg)과 합계(120kg)서 은메달을, 용상(65kg)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한편 김대현(선부중)은 남중부 56kg급 인상서 74kg을 들어 은메달을 획득했다■(중부일보)
문광부장관기 시·도학생역도 유망주 김혜성
‘3관왕을 들다’
남중 45㎏ 인상·용상·합계 우승… 시즌 두번째 V3 등극
여중53㎏ 최가연 인상·합계 1위… 차세대 기대주 급성장
‘제2의 전병관’을 꿈꾸는 ‘역도 유망주’ 김혜성(안산 선부중)이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김혜성은 28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중등부 45㎏급 인상에서 75㎏을 들어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71㎏)을 경신하며 김동욱(인천 제물포중·55㎏)과 김도윤(인천 인송중·53㎏)을 여유 있게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자신의 최고기록(87㎏)보다 3㎏이 많은 90㎏을 들어올려 김도윤(67㎏)과 김동욱(65㎏)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혜성은 이어 합계에서도 165㎏으로 대회타이기록을 세우며 김동욱과 김도윤(이상 120㎏·시기차)을 누르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의 합계 최고기록도 158㎏에서 7㎏이나 높였다.
이로써 김혜성은 지난 4월 전북 순창에서 열렸던 제57회 춘계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또다시 시즌 두번째 3관왕에 등극했다.
또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 5월 전남 보성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인상에서만 1위에 오르고 용상과 합계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던 설움도 달랬다.
이밖에 여중부 53㎏급에서는 최가연(선부중)이 인상에서 64㎏을 들어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는 70㎏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134㎏으로 이은경(전남 보성여중·133㎏)과 박진솔(울산 진장중·130㎏)을 꺾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제10회 전국 중등부역도경기대회 인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대회 데뷔전을 치룬 최가연은 지난 5월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입상권에 들지 못하며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금 2,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차세대 여자역도 기대주’로 급성장했다.
한편 남중부 56㎏급 김대현(선부중)은 인상에서 74㎏을 들어 은메달을 획득했다■(경기신문)
2009. 7. 29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