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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송현고, 3년만에 우승컵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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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와 의정부 송현고가 올 시즌 첫 대회인 2009 회장배 전국컬링경기대회 여자 일반부와 여자 고등부에서 나란히 3년만에 패권을 거머쥐었다

도체육회.송현고, 3년만에 우승컵

경기도체육회와 의정부 송현고가 올 시즌 첫 대회인 2009 회장배 전국컬링경기대회 여자 일반부와 여자 고등부에서 나란히 3년만에 패권을 거머쥐었다.

도체육회는 10일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일반부 결승에서 신미성, 김은지, 이현정, 이슬비, 김지선이 팀을 이뤄 성신여대를 5―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체육회는 2006년 대회 우승 이후 3년만에 패권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며 올 시즌 산뜻한 발걸음을 내딛였다.

4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순위를 가린 뒤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열린 여일반부에서 도체육회는 예선에서 전북도청을 9―3으로 꺾으며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뒤 B조 2위인 충북도청을 13―0으로 가볍게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또한 3개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 후 1,2위 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 여고부에서 송현고는 신수연, 김수지, 박정화, 노수연, 정해진이 팀을 이뤄 1회전에서 전주여고를 11―1로, 2회전에서 목포여상을 13―0으로 꺾고 3전승을 거둔 뒤 결승에서 전주여고를 다시 6―3으로 가볍게 제치고 2006년 이후 3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감격을 맛봤다.

한편 여중부에서는 의정부 회룡중이 전주 효정중을 9―3으로, 의정부 민락중이 춘천여중을 접전끝에 7―6으로 각각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다투게 됐고, 남중부에서는 의정부중 B팀이 A팀을 9―2로 제압, 소양중과 결승 대결을 펼친다■(중부일보)

2009. 10. 12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