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개막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는 홍광표 총감독(58·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역대 최다인 금메달 150개 이상, 최고점수인 8만5천점대 돌파로 전국체전 출전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정예멤버 최상 전력 13개 종목 우승’
사상 첫 8만5천점대 돌파와 종합 우승 8연패를 반드시 달성함은 물론 선수들의 감동 스토리로 대한민국의 체육을 선도하겠다. 도는 올해 3월부터 가맹경기단체별로 도대표 선발전을 거쳐 정예 멤버를 선발했다.
도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육상과 인라인롤러, 유도, 탁구 등 13개 종목이 종목 우승을 노리고 역도를 비롯해 카누, 배드민턴, 보디빌딩, 조정 등도 최상의 전력을 구축해 8만5천점대 돌파를 노리겠다. 물론 신종 인플루엔자와 선수들의 당일 컨디션이 당락을 좌우하고 배점이 높은 단체종목의 초반 선전도 중요하다.
그동안 선수들이나 지도자, 임원 등 모두 최선을 다한 만큼 1천200만 경기도민의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종합 우승컵을 갖고 돌아오겠다■(경인일보)
“1200만 도민에 기쁨·감동 선물”
제90회 전국체전 경기·인천 출사표
홍 광 표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지난 해보다 상회한 성적으로 기필코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해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체육웅도’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는 홍광표 총감독(58·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역대 최다인 금메달 150개 이상, 최고점수인 8만5천점대 돌파로 전국체전 출전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홍 총감독은 “전력 분석결과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지난해 기록을 다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상을 수성, 1천200만 도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18연패에 도전하는 육상과 11연패의 유도, 8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는 탁구를 비롯, 축구, 테니스, 정구, 복싱, 역도, 씨름, 검도, 인라인롤러 등 13개 종목이 우승을 넘보고 있다고 밝힌 홍 총감독은 조정, 골프, 카누, 배드민턴, 보디빌딩 등도 전력이 상승돼 8연패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승마, 소프트볼 등 전통적인 약세종목은 실업팀 창단이 필요하다는 홍 총감독은 “경기단체별로 10일간의 특별훈련과 30일간의 강화훈련으로 전력을 다져왔다. 이번 체전에서는 우승도 중요하지만 경기장별로 감동 스토리를 발굴해 도민들에게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예년과 비교 예산과 장비지원 등의 조기 집행을 통해 훈련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며 “이제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를 발굴·육성, 한국체육을 경기도가 선도하는 데 목표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홍 총감독은 끝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도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최상의 전력으로 목표를 달성해 개선장군이 돼 돌아오겠다”고 말했다■(경기일보)
‘8연패 이뤄 도민과 함께하는 감동체전으로 승화’
홍광표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체전 8연패의 감격을 도민과 함께 하는 감동체전으로 승화시키겠습니다.”
오는 20~26일까지 7일간 대전광역시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1천989명(선수1천547·임원442명)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는 홍광표(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경기력 못지 않게 도대표 선수들의 애환과 땀방울의 진한 스토리를 발굴해 체전 8연패의 감격을 도민과 함께 하는 감동체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경기단체별로 선발대회를 치러 최상의 선수와 팀을 선발하는 한편 시설 자재비 등을 조기집행,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했다”고 전국체전 준비과정을 밝힌 홍 총감독은 “이번 전국체전을 대비해 10일간의 특별훈련과 30일간의 강화훈련을 실시, 선수단이 최상의 전력과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8연패에 도전하는 육상을 비롯, 유도와 탁구가 각각 11연패와 8연패를 목표로 하는 등 41개 정식종목중 11개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수영과 레슬링 등이 종목 우승을 향한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며 배드민턴, 보디빌딩, 조정 등의 전력이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홍 총감독은 소프트볼의 경우 대학및 일반부의 부재로 양평 양일고가 출전해 대학및 실업 선수들과 맞붙는 관계로 매년 하위권을 면치 못하는 것과 관련, 실업팀 창단의 필요성을 역설한뒤 경기도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국체전 전 종목에 출전할수 있는 팀을 창단하는 계기를 만든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우수선수 육성에 힘을 쏟겠다는 장기적인 복안도 설명했다.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요인중 도민체전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시·군의 우수선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그는 “전국체전을 서울과의 경쟁이 아닌 대한민국체육을 이끄는 선도자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무대로 삼겠다”며 “선수단의 사기를 높일수 있는 당근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중부일보)
경기도선수단 홍광표 총감독 출사표
8연패 감동체전 ‘꿈은 이루어진다’
“1천200만 경기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겠습니다. 특히 각 경기장별로 도대표 선수들의 애환과 땀방울이 깃든 진한 스토리를 발굴해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0일 대전 한밭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2천여 명의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홍광표 총감독(58·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체전에서 반드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체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홍 총감독은 “도는 지난해 금 149개, 은 138개, 동메달 147개로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점수 8만점을 돌파, 8만3천440점으로 ‘라이벌’ 서울시(6만5천19점)를 완벽하게 제치고 7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둬 금메달 160개 이상, 종합점수 8만6천점 이상을 획득해 반드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총감독은 이어 “육상의 종목우승 18연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도가 11연패, 탁구가 8연패에 도전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여개 종목이 우승을 노리고 있고 배드민턴, 야구, 사이클, 체조, 수영, 레슬링, 사격 등도 선전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부진했던 종목을 재점검해 전 종목에서 5위권 이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체전을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해 선수들의 훈련에 자질이 없도록 협조했다는 홍 총감독은 “30일간의 강화훈련기간 동안 모든 훈련장을 돌면서 종합우승 8연패를 이루겠다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번 체전이 끝나면 경기도 선수들이 전국체전을 넘어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뒷바침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홍 총감독은 특히 “2002년 월드컵과 김연아의 세계제패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듯이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도민들에게 감동 스토리를 전달하는 감동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경기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고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경기신문)
도선수단 홍광표감독 출사표
“제90회 대전체전에서 기필코 종합우승을 달성, 전국체전 8연패의 신기록 행진을 계속해 대한민국의 체육을 선도하는 체육웅도의 위상을 떨치겠습니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인 홍광표(59)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종합우승 8연패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경기단체별로 선발대회를 개최해 최상의 선수와 팀을 선발했다”며 “이런 토대로 선수들의 사기마저 한층 높아 우승을 자신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또 “선발된 선수들은 경기단체별로 10일간 특별훈련과 30일간 합동강화훈련을 실시해 최상의 전력과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이 같은 자신감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은 특히 “육상이 1종목 우승 18연패에 도전하는 것을 비롯해 축구, 테니스, 정구, 탁구, 씨름 등 11개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메달 140개 이상과 종합점수에서도 8천6천여 점을 넘게 획득해 우승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지난해 종목우승한 수영과 사격이 서울 등과 박빙이 예상되는 반면, 대진운이 불운한 야구와 체조, 사이클 등은 약세 우려 종목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