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전국체전>경기도 김민휘 첫 2관왕 ‘굿샷’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0/19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 ‘국가대표’ 김민휘(안양 신성고)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골프에서 남자 2관왕에 올랐다

경기도 김민휘 첫 2관왕 ‘굿샷’

‘국가대표’ 김민휘(안양 신성고)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골프에서 남자 2관왕에 올랐다.

김민휘는 지난 16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골프 남일반부 개인전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한창원(대전체고·272타)에 짜릿한 1타차 우승을 거뒀다. 김우현(고양 백석고·274타)은 3위를 마크했다.

또 김민휘는 김우현, 이재혁(여주 이포고)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4라운드 최종 합계 540타를 기록하며 서울(543타)과 충북(558타)을 여유있게 누르고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이로써 김민휘는 경기도의 첫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전날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 한창원에 2타 뒤진 채 2위로 4라운드에 돌입한 김민휘는 전반 9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1타차까지 좁혔지만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김민휘는 17번홀(파4)에서 극적인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파에 머문 한창원과 동률을 이룬 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파에 그친 한창원을 1타 차로 제치고 감격의 역전 우승을 안았다■(경인일보)

김민휘, 짜릿한 뒤집기 ‘금빛 샷’

사전경기 골프 男 개인·단체전 2타차 열세 극복 대역전 드라마 연출

국가대표 김민휘(안양 신성고)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남자부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 2관왕에 올랐다.

김민휘는 16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고 보기는 1개에 그쳐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전날 공동 선두였던 한창원(대전·272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또 전날 공동 3위였던 김우현(고양 백석고)과 이재혁(여주 이포고)도 이날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했으나 백카운트에서 앞선 김우현이 3위에 올랐고, 이재혁은 4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단체전에서 전날까지 서울에 2타 뒤졌던 경기도는 합계 540타로 서울시(543타)와 충북(558타)을 제치고 패권을 차지, 김민휘는 2관왕이 됐다.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가운데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김민휘는 첫 홀서 버디를 잡은 한창원에 3타 뒤졌으나 2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5, 6, 8, 9번홀 연속 버디를 낚아 4, 8번홀서 버디를 추가한 한창원과 동타를 이뤘다.

후반 첫 10번홀서 김민휘가 유일한 보기를 기록한 사이 한창원은 버디를 잡아 다시 2타 차로 뒤진 김민휘는 12번홀서 한창원이 다시 버디를 기록, 3타 차로 뒤지며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김민휘는 13, 14번홀서 버디를 기록해 1타 차로 추격한 뒤 한창원이 나머지 6개홀서 모두 파세이브를 한 반면 17, 18번홀서 버디 두 개를 보태 극적인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한편 여자부 단체전에서 경기도는 전날 보다 한계단 미끄러진 합계 575타로 5위에 그쳤고, 개인전서도 이예정(화성 비봉고)이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부진했다.

경기도는 여자부 부진으로 서울에 뒤진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경기일보)

道 골프단, 8연패 시동 ‘나이스샷’

男개인·단체전 제패 서울이어 종목준우승… 김민휘 체전 첫 2관왕

경기도 골프선수단이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목 준우승을 차지, 전국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에 힘을 실었다.

골프선수단의 김민휘(안양 신성고)는 16일 대전 유성CC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전국체전 골프에서 남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에 금메달 2개를 선사하며 이번 체전 첫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로 올라섰던 김민휘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한창원(대전·272타)을 제치고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또 팀동료 김우현(고양 백성고)과 이재혁(여주 이포고)도 나란히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초반 그린 적응에 실패해 9위까지 밀려났던 김민휘는 이날 전반 9홀 중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선두 한창원이 9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는 등 주춤하는 사이 5, 6번 홀과 8, 9번 홀에서 각각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와 1타차로 좁혔다.

김민휘는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12번 홀 버디를 잡은 한창원에게 다시 3타로 뒤지며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지만 13,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1타차로 좁힌 뒤 17번 홀에서 또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한창원과 동타를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김민휘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을 만들었다.

김민휘는 김우현, 이재혁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4라운드 합계 540타로 서울시(543타)와 충북(558타)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그러나 이번 체전에서 단체전 3위를 목표로 했던 여자부에서는 이예정(화성 비봉고), 김지연, 조채령(이상 이포고)이 합계 575타를 기록, 5위에 머물렀고 개인전에서도 이예정이 1오버파(289타)로 8위, 김지연이 4오버파(292타)로 13위, 조채령이 11오버파(299타)로 20위에 머무는 등 부진했다■(경기신문)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서 개인 및 단체전 석권

김민휘(안양 신성고·사진)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에서 개인 및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민휘는 지난 16일 전국체전 개막에 앞서 사전경기로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경기에서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한창원(272타·대전)과 김우현(274타·고양 백석고)을 따돌리로 경기도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민휘는 또 김우현, 이재혁(여주 이포고)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540타를 기록하며 서울(543타)과 충북(558타)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김민휘는 4라운드 경기서 버디 9개를 잡고 보기 1개를 범하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한창원에 마지막 18번홀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공동선두 한창원에 2타 뒤진 채 경기를 시작한 김민휘는 9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1타 차까지 좁혔으나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는 등 12번홀에서는 오히려 3타 차까지 벌어져 우승이 물건너 가는 듯했다.

하지만 김민휘는 13, 14번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기록해 격차를 줄였고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288타로 한창원과 동타를 이룬 뒤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극적인 1타 차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도는 단체전에서도 3라운드까지 서울에 2타 뒤졌으나 4라운드 경기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현과 4위를 기록한 이재혁(274타)이 투혼을 발휘하며 각각 5언더파를 쳐 서울에 3타 차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도는 남자부의 선전에도 여자부의 부진으로 1천730점을 획득하는 데 그쳐 서울(1천888점)에 158점 뒤지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기호일보)

2009. 10. 19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