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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체전>‘한민족 스포츠제전’ 팡파르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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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 리허설에서 출연자들이 화려한 개막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팔도올림픽’ 향토명예 드높인다

오늘 대전서 개막 … 경기 종합우승 8연패·

‘마음을 하나로, 대전을 세계로!’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2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해 7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41개 정식 종목과 3개 시범 종목이 열리는 이번 체전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2만4천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시·도의 명예를 걸고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국가대표 등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체전에는 한국의 수영 간판 박태환이 유럽전지훈련을 준비하느라 불참하지만 역도의 장미란(고양시청) 등 각 종목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장미란은 11월 고양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세계신기록을 세워 컨디션을 한껏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장미란은 전국체전 첫날인 20일 여일반부 최중량급(+75㎏)에 출전해 인상과 용상, 합계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예약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고향인 충남 대표로 출전해 은퇴 레이스를 펼친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이봉주는 21일 한밭종합운동장을 출발, 통산 41번째 완주에 도전한다.

이번 체전에 가장 많은 1천989명(선수 1천547명·임원 44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기도는 육상, 인라인롤러, 유도, 씨름, 탁구 등 전 종목 고른 전력으로 종합 우승 8연패에 도전하고 1천599명(선수 1천228명·임원 371명)이 출전하는 인천시는 9위를 목표로 타 시·도와 숨막히는 대결을 벌인다.

한편 이날 오후 5시45분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개식 통고에 이어 시·도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성화점화 등 순서로 열린다. 또 환영 퍼포먼스 등 사전행사에 이어 풍물꾼의 터닦음, 땅길 물길, 하늘길, 미래의 꿈 등 식전행사가 잇따라 펼쳐져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경인일보)

‘한민족 스포츠제전’ 팡파르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오늘 대전서 개막

마음을 하나로! 대전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한민족 스포츠제전’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참가 시·도 선수단과 시민 등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돼 열전 7일의 일정에 돌입한다.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이 어우러진 도시’ 대전광역시에서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대회 출전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와 9위 목표인 인천광역시를 비롯, 전국 16개 시·도와 해외동포 및 이북5도 선수단이 참가, 44개 종목(정식 41, 시범 3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이날 오후 5시45분부터 열리게 될 개회식은 군악대의 팡파르와 함께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를 선두로 시·도 선수단이 입장하게 되며,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는 각각 7, 9번째로 입장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개회선언과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체육대회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대회旗가 게양되고,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정운찬 국무총리의 기념사가 이어진다.

참가 선수를 대표해 정창영(펜싱), 최진아(볼링·이상 대전시) 남녀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진형균씨(레슬링)가 심판을 대표해 공정한 판정을 다짐한 뒤, 강화도 마니산, 대전 갑천둔치, 포항 호미곶에서 채화돼 합화한 성화가 최종주자에 의해 성화대에 점화된다.

개회식에 앞서서는 오후 5시부터 ‘대전 르네상스 2009’를 대주제로 대전홍보영상 상영과 환영퍼포먼스의 사전행사, 5시25분부터는 ‘터닦음, 미래의 꿈’ 을 소주제로 한 식전행사가 이어지고 개회식이 끝난 후에는 ‘미래마당’을 주제로 ‘미래로 가는 길’, ‘그린시티의 꿈’, ‘합창, 혼란, 염원’, ‘미래로의 출발’ 등 식후 공개행사가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경기일보)

경기.인천 3천588명 선수단 ‘金 시동’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오늘 개막..26일까지 열전 돌입

마음을 하나로, 대전을 세계로!’
경기도가 전국체전 사상 첫 8연패를 노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20일 오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6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994년 제75회 체전 이후 15년만에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이번체전은 경기도에서 1천989명(선수1천547·임원442명), 인천광역시서 1천599명(선수1천228·임원371명)등 16개 시·도에서 2만4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금메달 160개, 종합점수 8만6천여점 획득으로 제83회 제주 체전 이후 8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도는 선수단 입장식서 9번째로, 4만여점으로 9위권을 노리는 인천광역시는 7번째로 각각 입장한다.

특히 도는 이번대회서 장미란(고양시청)이 개막 첫날 여자 역도 최중량급인 75kg이상급 경기서 세계신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것을 비롯, 육상 18연패, 유도 11연패, 탁구 8연패와 펜싱·인라인롤러·스쿼시 등이 종목 4연패를 노린다.

장미란은 인상·용상·합계서 각각 금메달을 예약한 상태며 다음달 고양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기량 점검차 용상에서 세계신기록(186kg)경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럽 전지훈련중인 ‘한국수영의 간판’ 박태환(단국대·서울)은 불참 하지만 충남 천안 출생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통산 41번째 완주에 도전한 뒤 은퇴식을 갖는다.

이날 오후 5시 개최지 대전의 홍보영상과 환영 퍼포먼스로 막을 여는 개막식은 식전행사로 웃다리 농악대 및 풍물패가 출연하는 울림마당에 이어 사회자의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시작돼 시·도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정창영(대전도시공사·펜싱)과 최진아(대전광역시청·볼링)가 참가 선수단을 대표해 “정정 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한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이번 체전을 위해 주경기장인 한밭종합운동장의 증·개축과 충무체육관, 한밭체육관, 한밭수영장을 최신 시설로 단장하는 한편 육상보조경기장을 비롯해 멀티미디어실과 선수 숙소를 갖춘 체육회관을 건립했고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열 시스템을 도입해 경기장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중부일보)

‘감동·열정의 드라마’ 막 오르다

제90회 전국체전 오늘 개막… 44개 종목 2만4541명 참가

마음을 하나로! 대전을 세계로!’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4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44개 종목에 16개 시·도에서 2만4천541명(선수 1만8천264명·임원 6천277명)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에 경기도는 16개 시·도에서 가장 많은 1천989명(선수 1천547명·임원 442명)을 파견한다.

이번 체전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역대 최다 득점인 8만6천점과 최다 금메달 160개 이상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대표 등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이번 체전에서 최대 관심사는 ‘로즈란’ 장미란(고양시청)의 세계신기록 달성여부다.

20일 역도 여자일반부 최중량급(+75㎏)에 출전하는 장미란은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이미 3관왕을 낙점을 받았지만 3관왕 등극보다는 세계신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다.

장미란은 내달 고양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컨디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11위에 머물렀던 인천은 이번 체전에서 2계단 상승한 9위를 목표로 세웠다.

20일 열리는 개회식은 ‘대전 르네상스 2009‘를 대주제로, ‘Green City를 꿈꾸며’를 소주제로 개최된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사전행사에서는 대전홍보영상화 열기구를 이용한 환영포퍼먼스가 펼쳐지고 식전행사에서는 풍물패의 공연과 선수단 맞이 환영의 물결 퍼포먼스가 선보인다.

이어 열리는 공식행사에서는 시도선수단의 입장에 이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개회선언, 박성효 대전시장의 환영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정운찬 국무총리의 기념사가 진행되며 선수단과 심판진을 대표해 대전시 소속 정창영(펜싱), 최진아(볼링), 진형균(레슬링 심판)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한다.

공식행사에 이어 벌어지는 식후행사로는 전국체전 종목을 그림자마임으로 표현하는 그림자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화려한 레이저쇼, 대전지역 고교생 29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공연 등이 이어진다.

한편 15년 만에 대회를 유치한 개최지 대전광역시는 이번 체전을 위해 주경기장인 한밭종합운동장을 증·개축하고 충무체육관, 한밭체육관, 한밭수영장을 최신 시설로 단장했다.

또 450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육상보조경기장을 비롯해 멀티미디어실과 선수 숙소를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