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대전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선수단 환영식 및 해단식이 2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린다
道선수단 오늘 축하 카퍼레이드
제90회 대전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선수단 환영식 및 해단식이 2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린다.
종합우승컵을 든 홍광표(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을 필두로 이날 오전 대전을 출발하는 도선수단은 오후 1시40분께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에 도착, 팔달문, 도청사거리를 지나는 카퍼레이드를 펼친 뒤 주행사장인 도청 잔디광장에 입성한다.
오후 2시 도청광장에 도착한 도선수단은 개선문을 통과한 뒤 홍 총감독이 김문수 도지사에게 종합우승기와 종합우승배를,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들은 우승컵을 차례로 봉납하고 다함께 종합우승 8연패를 축하하는 잔치 한마당을 만들 예정이다■(경인일보)
경기체육 영웅들 ‘금의환향’
道 선수단, 오늘 개선… 도청광장서 환영식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출전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의 쾌거를 이룬 경기체육 ‘영웅’들이 27일 오후 개선한다.
26일 열전 7일을 마감한 이번 대회에서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선두를 질주한 끝에 8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은 2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광장에 도착, 환영식 겸 해단식에 참가한다.
이날 오전 대전광역시를 출발하는 경기도 선수단은 오후 1시30분 동수원TG에 도착, 3대의 오픈카에 홍광표 총감독과 수영에서 나란히 4관왕에 오른 양정두·황경식(경기체고), 역도 3관왕 조유미(평택 태광고), 수중 세계신기록 우승자 이희원(성남체육회), 인라인롤러 3관왕 임진선(안양시청) 등이 분승, 동수원TG→남문→도청사거리를 경유하는 카퍼레이드를 벌인다.
이어 선수단은 환영식을 갖고 종합우승기와 우승배, 종목 우승배가 도지사에게 봉납되며, 일반부 우승배와 종목별 2위배가 도의회 의장에게, 고등부 우승배와 종목별 3위배는 교육감에게 각각 전달된다■(경기일보)
도선수단 환영식
27일 오후 2시 도청광장서 개최
전국체전 8연패를 달성한 자랑스런 경기도선수단 환영식및 해단식이 2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선수단은 이날 오전 10시 격전지 대전광역시를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오후 1시40분 동수원 톨게이트에 도착한뒤 이강석 도체육진흥과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오픈카와 버스를 이용, 창룡문(동문)~팔달문(남문)~중동4거리~ 도청4거리를 거쳐 도청에 개선한다.
도청에 도착한 선수단은 김문수 도지사 등 내빈의 환영을 받으며 에어 아치를 통과, 광장에 입장하게 되며 환영식에서는 종합우승기및 종합우승배 봉납, 종목별 입상배 봉납 등이 이뤄지며 단기 반납과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중부일보)
2009. 10. 2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