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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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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과 용인 영문중이 제3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일반부 및 남중부에서 나란히 첫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고양시청·용인영문중 태권V

각 여일반·남중부 첫 종합우승… 대학부선 男성균관대·女경희대

고양시청과 용인 영문중이 제3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일반부 및 남중부에서 나란히 첫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고양시청은 12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2010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전을 겸한 대회 여일반부 경기 결과 금 2, 은 1, 동 3개를 따내 김제시청(금1·은2·동2)과 안산시청(금1·동1)을 물리쳤다.

이로써 고양시청은 대회 첫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고 현경화 및 함준 감독은 우수선수상과 지도상을 각각 받았다.

또 남중부 영문중은 금 1, 은 1, 동 2개를 획득하며 인천 산곡남중(금1·은1)을 동메달 2개 차로 누르고 대회 첫 종합 1위에 올랐다. 정인호에겐 우수선수상, 서규남 감독에겐 지도상이 각각 주어졌다.

이날 여일반부 경기에선 이승아(수원시청)가 57㎏급 결승에서 정나리(인천시청)를 5-1로 꺾고 금메달을 안았고 현경화(고양시청)는 73㎏ 이상급에서 장정윤(제주도청)을 3회 RSC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 남대부에선 김종현(경희대)과 권혁진(성균관대)이 63㎏급과 74㎏급 결승에서 각각 최연수(경남대)와 이준호(계명대)를 5-3, 11-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중부 박태희(의왕 부곡중)는 헤비급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성균관대와 경희대는 남녀대학부에서 각각 금 2, 은 1개씩을 따내며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 권혁진(성균관대)과 노은실(경희대)은 우수선수상, 김범수 성균관대 감독과 김봉근 경희대 감독은 각각 지도상을 받았다■(경인일보)

성균관·경희대 ‘태권 짱’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남녀 대학부 단체종합 평정

성균관대와 경희대가 제3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녀 대학부 단체종합에서 나란히 패권을 안았다.

성균관대는 12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 대학부 종합에서 금 2, 은메달 1개를 획득, 경남대(금1 은2)와 경희대(금1 은1 동1)를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 대학부 경희대도 금 2, 은메달 1개를 얻어 한체대(금2 동1)와 성신여대(금1 은1 동3)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또 여자 일반부 고양시청도 금 2, 은 1, 동메달 3개를 획득해 김제시청(금1 은2 동2)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중등부 용인 영문중 역시 금 1, 은 1, 동메달 2개를 따내 인천 산곡남중(금1 은1)를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한편 남대부 74㎏급 권혁진(성균관대)과 여대부 62㎏급 노은실(경희대), 여일반 +73㎏급 현경화(고양시청), 남중부 밴텀급 이민규(영문중)는 나란히 각 부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 밖에 최종일 경기에서 여일반 57㎏급 이승아(수원시청)와 남대부 63㎏급 김종현(경희대), 남중부 미들급 손영민(평택 비전중), 헤비급 박태희(의왕 부곡중)는 금메달을 획득했다■(경기일보)

고양시청.용인 영문중, 첫 종합우승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여일반부.남중부 정상

고양시청과 용인 영문중이 제3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 일반부와 남자 중등부에서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고양시청은 12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2010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최종일 여일반부 경기결과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 김제시청(금1·은2·동2)과 안산시청(금1·동1)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처음으로 패권을 거머쥔 고양시청은 올시즌 첫 종합우승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여일반부 73kg 이상급에서 금빛 발차기를 선보인 현경화는 우수선수상을, 지난 9월 팀에 부임한 함준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영문중은 남중부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인천 산곡남중(금1·은1)과 강북중(금1·동2)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002년 창단한 영문중은 이로써 창단 7년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기를 흔드는 감격을 누렸고, 밴텀급에서 1위에 오른 이민규는 우수선수상을, 서규남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성균관대는 남대부에서 금2, 은1개로 경남대(금1·은2), 경희대(금1·은1·동1)를, 경희대는 여대부에서 금2, 은1개로 한체대(금2·동1), 선신여대(금1·은1·동3)를 각각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권혁진(74kg급·성균관대)과 노은실(62kg급·경희대)은 우수선수상을, 김범수 성균관대 감독과 김봉근 경희대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남일반부에서는 영천시청(금3·은2·동1)이, 여중부에서는 봉의여중(금2·동3)이 종합 우승했다■(중부일보)

협회장기 전국태권도 수원시청 이승아

정나리 5-1 누르고 여일반 57㎏급 1위 여일반 73㎏급 현경화 金

이승아(수원시청)가 제3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아는 12일 강원도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2010년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일반부 57㎏급 결승에서 정나리(인천시청)에게 5-1로 승리해 1위에 올랐다.

여일반 73㎏급에서는 현경화(고양시청)가 장정윤(제주특별자치도청)에게 5-0 앞선 3회 주심직권승(RSC)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대부 63㎏급 김종현(경희대)도 최연수(경남대)와의 결승전에서 5-3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미들급에서는 손영민(평택 비전중)이 문병권(충주중)을 8-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고 헤비급 박태희(의왕 부곡중)와 여중부 라이트급 박현아(시흥 대흥중)도 김준영(청주남중)과 이소라(용인 영문중)를 각각 7-6, 6-1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단체 시상에서는 여대부 경희대(금 2, 은메달 1개)와 여일반부 고양시청(금 2, 은 1, 동메달 3개)이 우승을 차지했고 고양시청 현경화와 경희대 노은실이 우수선수상을, 함준 고양시청 감독과 김봉근 경희대 감독이 지도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남중부에서는 영문중(금 1, 은 1, 동메달 2개)이 단체 우승을 차지했고 정인호와 서규남 감독이 우수선수상과 지도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여중부 대흥중(금메달 1개)은 단체 준우승을, 남대부 경희대(금 1, 은 1, 동메달 1개)는 단체 3위에 각각 입상했다■(경기신문)

2009. 11. 13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