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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강’ 황희태 코리아월드컵 유도 金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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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급 유도 간판’ 황희태(수원시청)가 2009 KRA 코리아월드컵 국제유도대회 남자 100㎏급에서 우승했다

‘국내최강’ 황희태 코리아월드컵 유도 金

男 100㎏급 업어치기 절반… 한국, 금8·은3·동14 따내

‘중량급 유도 간판’ 황희태(수원시청)가 2009 KRA 코리아월드컵 국제유도대회 남자 100㎏급에서 우승했다.

황희태는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100㎏급 결승에서 바투르가(몽골)를 업어치기 절반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황희태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잠시 슬럼프를 겪었지만 올해 몽골 월드컵국제유도대회와 모스크바 그랜드슬램국제유도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전성기 실력을 되찾았고 이번 코리아컵에서도 또한번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또 황희태는 전국체급별유도대회(6월)와 전국체전(10월), 대통령배(11월) 등에서 각각 우승하며 국내 최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밖에 남자 100㎏이상급에선 김수완(용인대)이 결승에서 엘 세하비 이스람(이집트)을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 78㎏ 이상급 김나영(용인대)도 결승에서 에보쉬 미쿠(일본)를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8개, 은 3개, 동 14개를 따냈다■(경인일보)

수원시청 황희태 ‘100㎏급 최강’

몽골 바툴라가 꺾고 金… 국내·외 대회 시즌 6관왕 올라

코리아월드컵 국제유도

수원시청의 황희태가 2009 KRA 코리아월드컵 국제유도대회 남자 -100㎏급에서 우승, 시즌 국내·외대회 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가대표 황희태는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테물렌 바툴라가(몽골)를 맞아 1분45초 만에 업어치기 유효를 따내 기선을 제압한 뒤 경기종료 34초를 남기고 다시 업어치기 절반을 성공시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황희태는 올 시즌 모스크바 그랜드슬램대회와 전국체급별선수권(이상 6월), 전국체전(10월), 몽골월드컵, 대통령배대회(이상 11월)에 이어 국내·외 6개 대회를 석권했다.

또 남자 +100㎏급과 여자 +78㎏급 결승에서는 김수완, 김나영(이상 용인대)이 각각 이슬람 엘 세하비(이집트)와 미쿠 에보시(일본)를 허리껴치기 한판,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남자 -81㎏급 김재범과 -90㎏급 권영우(이상 한국마사회)도 결승전에서 각각 다카히로 나가이(일본), 임건하(남양주시청)를 허리껴치기 한판, 안다리걸기 한판으로 누르고 나란히 우승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남자 -66㎏급 조준호(용인대), -73㎏급 방귀만(국군체육부대), 여자 -63㎏급 정다운(용인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여자 -57㎏급 기대주 김잔디(의정부 경민여정산고)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자 -81㎏급 김민규(수원시청), 여자 -63㎏급 유지영(경민여정산고)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8, 은 3, 동메달 14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대한유도회와 한국마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와 국제유도연맹, 아시아유도연맹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한국 국가대표 1~3진 42명을 비롯, 21개국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4·5일 이틀간 남녀 각 7체급에 걸쳐 기량을 겨뤘다■(경기일보)

황희태, 코리아월드컵유도 100kg급 정상

황희태(수원시청)가 2009 KRA 코리아월드컵국제유도대회 남자부 100kg급에서 정상을 메치며, 올시즌 국내·외 5개 대회를 석권했다.

황희태는 5일 수원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부 100kg급 결승에서 바툴가 티물린(몽골)에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황희태는 2009 모스크바 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와 제48회 전국남녀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이상 6월), 제90회 전국체육대회(10월), 2009 몽골 월드컵국제유도대회(11월) 우승을 포함, 올시즌 국내·외 5개 대회에서 금빛 메치기를 선보였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황희태는 2회전에서 데구치 유키(일본)에 호쾌한 어깨들어메치기 한판승을 거둔 뒤 준결승에서는 크르파렉 루카스(체코)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매트에 눕히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용인대의 김수완은 남자부 100kg 이상급 결승에서 엘 시하비 이슬람(이집트)에 허리껴치기 한판승을, 김나영은 여자부 78kg 이상급에서 에보시 미쿠(일본)에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각각 거두고 정상에 동행했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재범(KRA)은 남자부 81kg급에서 나카이 다카히로(일본)를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임건하(남양주시청)는 남자부 90kg급에서 권영우(KRA)에 안다리걸기 한판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김민규(수원시청)는 남자부 81kg급에서, 용인대의 홍석웅은 81kg급에서, 김성민은 100kg 이상급에서, 최미영은 여자부 70kg급에서 각각 동메달에 그쳤다■(중부일보)

코리아월드컵 황희태 국제유도 100㎏급 우승

황희태(수원시청)가 2009 KRA 코리아월드컵국제유도대회 남자 100㎏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희태는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급 결승에서 테물렌 바툴가(몽골)에게 절반승을 거뒀다.

황희태는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한 뒤 2회전에서 유키 다구치(일본)를 맞아 어깨들어메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루카스 크플렉(체코)을 시원한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테물렌 바툴가를 맞은 황희태는 업어치기로 따낸 절반을 끝까지 지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100㎏급에서는 김수완(용인대)이 알 사하비 이슬람(이집트)을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매트에 눕혀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여자부 +78㎏급 김나영(용인대)도 미쿠 에보시(일본)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두고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자 90㎏급 임건하(남양주시청)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81㎏급 홍석웅(용인대)과 김민규(수원시청), +100㎏급 김성민(용인대), 여자 70㎏급 최미영(용인대)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첫날 열린 경기에서는 남자 66㎏급 방귀만(용인대)과 여자 63㎏급 정다운(용인대)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57㎏급 김잔디(경민여정산고)는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남자 66㎏급 조준현(용인대), 여자 63㎏급 유지영(경민여정산고), 48㎏급 김미리(용인대)는 각각 3위에 올랐다■(경기신문)

2009. 12. 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