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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경기도신인복싱선수권대회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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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기도신인복싱선수권대회에서 김영탄(평택 장당중)이 화끈한 펀치력을 과시하며 중등부 52kg급 정상에 올랐다. 이영철은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 60㎏급 결승전에서 최정희(용인고)를 9-1로 누르고 승리했다.

장당中 김영탄, 52㎏급 정상 펀치

경기도신인복싱선수권대회

김영탄(평택 장당중)이 제28회 경기도신인복싱선수권대회에서 화끈한 펀치력을 과시하며 중등부 52kg급 정상에 올랐다.

김영탄은 22일 이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중등부 52kg급 결승에서 이주영(검단중)을 몰아부쳐 13대3으로 낙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또 중등부 50kg급서는 여인서(남양주 평내중)가 김민호(용인 포곡중)를 7대2로 제쳐 우승했으며, 57kg급 박재헌(김포 금파중), 63kg급 김기홍(이천 지산중), 70kg급 최영환(수원 수성중)도 패권을 안았다.

고등부에서는 51kg급 한일성(오산 성호고)과 54kg급 이희준(안산공고)이 각각 서동민(파주공고), 조민식(하남고)을 눌러 정상에 동행했고, 57kg급 최원찬(남양주 청학고), 64kg급 김기경(파주 교하고), 75kg급 안승국(시화공고), 91kg급 지다솔(삼괴고)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 54kg급 이혜인(구리체육관)과 일반부 69kg급 방희건(안산상록복싱), 64kg급 공영일(프라임복싱), 54kg급 김현섭(이천철권복싱)도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4개 종별에 163명의 선수가 참가, 침체된 경기도 복싱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경기일보)

경기도신인복싱선수권 새내기 이영철‘뚝심의 金펀치’

최정희 9-1 꺾고 고등부 60㎏급 챔피언 등극
고등부 48㎏급 강대하·51㎏급 한일성 정상

이영철(오산 성호고)이 제28회 경기도신인복싱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이영철은 22일 이천시민회관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 60㎏급 결승전에서 최정희(용인고)를 9-1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영철은 정기성(평택 송탄고)과 김동언(부천 상동고)을 1,2회전에서 차례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해 정현욱(남양주 진건고)을 맞아 심판직권승(RSC)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이영철은 최정희를 맞아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단 한 점 만을 내주는 경기를 펼치며 9-1로 승리했다.

고등부 48㎏급에서는 강대하(부천 상동고)가 김세윤(군포 산본공고)을 8-2로 누르고 우승했고, 51㎏급에서는 한일성(오산 성호고)이 설용래(시흥 군자공고)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고등부 54㎏급 이희준(안산공고)과 57㎏급 박준희(남양주 진건고)는 조민식(하남고)과 최원찬(남양주 청학고)을 각각 3-2, 4-2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64㎏급 김기경(파주 교하고)과 69㎏급 김동보(용인 대지고)도 각각 정재훈(남양주 도농고)과 권재석(화성 비봉고)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고등부 75㎏급에서는 안승국(안산 시화공고)이, 81㎏급에서는 박병진(남양주 진건고)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91㎏급에서는 지다솔(화성 삼괴고)이 패권을 안았다.

중등부에서는 42㎏급 김문성(구리 장자중)과 46㎏급 헌정범(평택 현화중)이 각각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고 50㎏급 여인서(남양주 평내중)와 52㎏급 김영탄(평택 장당중), 54㎏급 모일웅(안양중), 57㎏급 박재헌(김포 금파중), 60㎏급 최성필(파주 지산중), 63㎏급 김기홍(이천 효양중)이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66㎏급 이흥규(평택 현화중)과 70㎏급 최영환(수원 수성중), 75㎏급 박선규(김포중), 80㎏급 이현우(수원 명인중)도 각각 체급 1위에 입상했다.

한편 일반부에서는 48㎏급 김학윤과 50㎏급 김현섭(이상 이천철권체육관), 57㎏급 조성훈(고구려복싱체육관), 60㎏급 김재성(용인복싱체육관), 64㎏급 공영일(프라임복싱체육관), 69㎏습 방희건(안산상록체육관)이 각각 체급 우승을 차지했고 75㎏급 성재웅(구리체육관)과 81㎏급 정영두, 91㎏급 신충현(이상 김포체육관), 무제한급 김혁(BHA체육관)도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 54㎏급에서는 여혜인(구리체육관)이 김다솜(수원 수일고)을 10-0으로 완파하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경기신문)

2010. 2. 23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