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권은 14일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1천500m에서 2분06초35로 박대한(의정부중·2분07초16)을 제치고 우승, 전날 3천m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장호권·우지현, 2관왕 쾌속질주
고빙상인추모대회 남녀 중등부… 장연주도 金金
‘빙속 기대주’ 장호권(성남 서현중)과 우지현(의정부여중)이 제45회 고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대회 남녀 중등부에서 나란히 2개의 금빛 질주를 펼쳤다.
장호권은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폐막된 대회 남중부 1천500m 쿼텟 경기에서 2분06초35를 기록하며 박대한(의정부중·2분07초16)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 전날 3천m 쿼텟 우승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또 우지현은 여중부 3천m 쿼텟에서 4분39초27을 마크하며 김현아(과천중·4분43초52)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전날 1천500m 쿼텟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고, 장연주(과천중)도 여중부 1천m 쿼텟에서 1분23초87로 곽해리(양주백석중·1분24초49)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 500m 우승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에선 전날 500m에서 우승한 김진수(의정부고)가 1천500m 쿼텟에서 1분55초39의 기록으로 이세진(성남 서현고·1분57초9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2개의 금메달을 안았으며, 윤선빈(과천고)은 여고부 1천m 쿼텟에서 1분24초60으로 임정수(청학고·1분25초89)를 누르고 금빛 행진을 벌였다.
이 밖에 여일반부의 이소연(양평군청)은 여일반부 3천m 쿼텟에서 4분32초97의 대회신(종전 4분38초52)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보라(동두천시청)도 여일반부 500m에서 40초24의 대회신(종전 40초99)을 작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경인일보)
서현중 장호권, 남중부 2관왕 씽씽
<故 빙상인추모 전국빙상대회>女- 과천중 장연주 2관왕
장호권(성남 서현중)이 제45회 故 빙상인추모 전국빙상대회에서 남중부 2관왕을 차지했다.
장호권은 14일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1천500m에서 2분06초35로 박대한(의정부중·2분07초16)을 제치고 우승, 전날 3천m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 장연주(과천중)는 500m와 1천m를 각각 41초53, 1분23초87로 석권해 2관왕이 됐고, 남초부 김민석(안양 범계초)도 500m(44초44)와 1천m(1분28초71)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초부 박지우(의정부 경의초)는 1천500m와 1천m에서 각각 2분26초01, 1분33초60으로 우승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부 1천m 윤선빈(과천고·1분24초60), 500m 윤다원(남양주 청학고·42초38), 여초부 500m 최지윤(수원 송원초·46초70)도 패권을 안았다.
이 밖에 남고부 1천500m 김진수(의정부고·1분55초39), 5천m 현진호(동두천고·7분37초93), 여중부 3천m 우지현(의정부여중·4분39초27), 남고부 3천m 이세진(서현고·4분06초29)도 우승했다■(경기일보)
장호권-장연주, 고빙상인추모빙상 중등부 2관왕
장호권(성남 서현중)과 장연주(과천중)가 제45회 고( 故)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남녀중등부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장호권은 14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1천500m경기서 2분06초35를 기록하며 박대한(2분07초16·의정부중)과 김경록(2분08초17·청원중)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첫날 3천m경기서 4분22초98로 박준석(4분32초77·동두천중)과 김병수(4분33초72·의정부중)를 제치고 우승했던 장호권은 이로써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장연주는 여중부 1천m경기서 1분23초87을 마크, 곽해리(1분24초49·양주 백석중)와 남예원(1분24초69·서현중)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장연주는 전날 500m서도 곽해리(41초67)와 남예원(41초86)을 잇달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500m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진수(의정부고)는 남고부 1천500m서 1분55초39로 이세진(1분57초96·서현고)과 고태훈(1분57초99·강원체고)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했고 박지우(의정부 경의초)도 여초부 4~6학년 1천m서 1분33초60의 대회신(종전1분36초10)과 1천500m서 2분26초01을 각각 기록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우지현(의정부여중)도 여중부 1천500m(2분10초51)와 3천m(4분39초27)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오민지(동두천시청)는 여일반부 500m서 40초24의 대회신(종전40초99)을, 최근원(의정부시청)은 남일반부 3천m서 4분05초76을, 이세진(서현고)은 남고부 3천m서 4분06초29를, 윤선빈(과천고)은 여고부 1천m서 1분24초60을, 이진우(의정부시청)는 남일반부 1천500m서 1분54초60을, 이소연(양평군청)은 여일반부 3천m서 4분32초97의 대회신(종전4분38초52)을, 현진호(동두천고)는 남고부 5천m서 7분37초93을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중부일보)
故빙상인추모 장호권·우지현 ‘2관왕 질주’
각각 남녀 중등부 1500m·3천m 빙상 1위등극
‘한국 빙상 중장거리 기대주’ 장호권(성남 서현중)과 우지현(의정부여중)이 제45회 고(故)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장호권은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중등부 1천500m에서 2분06초35로 박대한(의정부중·2분07초16)과 김경록(서울 청원중·2분08초17)을 꺾고 우승했다.
전날 남중부 3천m에서 4분22초98로 박준석(동두천중·4분32초77)과 김병수(의정부중·4분33초72)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던 장호권은 이로써 2관왕에 등극했다.
우지현도 대회 첫날 여중부 1천500m에서 2분10초51로 정상에 오른데 이어 이날 열린 3천m에서도 4분39초27로 김현아(과천중·4분43초52)와 홍하은(서울 태랑중·4분55초00)을 제치고 우승해 2관왕이 됐다.
또 남초 4~6년부 1천m에서는 전날 500m 우승자인 김민석(안양 범계초)이 1분28초71로 대회신기록(종전 1분31초40)을 세우며 정재웅(인천 신현초·1분28초93)과 최은호(동두천 사동초·1분34초67)를 따돌리고 2관왕이 됐고 남고부 1천500m 김진수(의정부고)도 1분55초39로 이세진(성남 서현고·1분57초96)과 고태훈(강원체고·1분57초99)을 따돌리며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밖에 대회 첫날 여중부 500m에서 41초53으로 우승한 장연주(과천중)는 이날 열린 1천m에서도 1분23초87로 곽해리(양주 백석중·1분24초49)와 남예원(서현중·1분24초69)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2관왕에 합류했고 여초 4~6년부 박지우(의정부 경의초)도 1천m와 1천500m에서 각각 1분33초60(대회신)과 2분26초01로 우승,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편 여일반 3천m 이소연(양평군청)은 4분32초97로 대회신기록(종전 4분38초52)을 새롭게 쓰며 1위를 차지했고 여고부 1천m 윤선빈(과천고·1분24초60), 여초 4~6년부 1천m 박지우(의정부 경의초·1분33초60), 남고부 5천m 현진호(동두천고·7분37초93), 남일반 5천m 김대순(의정부시청·7분24초02), 남일반 1천500m 이진우(의정부시청·1분54초60), 여초 1~3년부 1천m 이민지(의정부 버들개초)고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경기신문)
2010. 3. 15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