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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민하 제26회 대통령기전국시·도탁구대회 남초부 2관왕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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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남자초등부에서 개인단식과 단체전을 석권한 황민하(왼쪽에서 3번째)와 단체전 우승팀 부천 오정초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민하 “역시 녹색테이블 기대주”

남초부 개인단식이어 단체전도 평정 남대부 김민규·여초부 노소진도 1위

남자탁구의 ‘기대주’ 황민하(부천 오정초)가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남초부 2관왕에 올랐다.

5학년생인 황민하는 19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5일째 남초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1년 선배인 김대호(충남 성환초)에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한 뒤, 단체전에서도 소속팀이 인천 주원초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하는 데 기여해 2관왕을 차지했다.

단체전 결승에서 오정초는 첫 단식 김양현이 이광재에 2-3으로 져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단식에 나선 황민하가 이호준을 3-0으로 완파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반전한 오정초는 첫 복식에서 김양현-황민하 조가 이호준-이광재 조에 3-1 역전승을 거둬 승기를 잡은 후, 3단식 김동권이 주원초 황민을 3-0으로 일축해 우승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황민하는 팀 선배 김양현과 짝을 이룬 복식 결승서는 김대호-이준혁(성환초) 조에 0대3으로 져 3관왕 등극에는 실패했다.

또 남대부 단식 결승전에서 김민규(경기대)는 김영대(강원대)에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1위에 올랐으며, 여초부 단식 노소진(부천 삼정초)도 결승서 한미정(전북 대야초)을 풀세트 접전끝에 3대2로 눌러 우승했다.

남대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인천 인하대가 경기대에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을 밟았다. 한편 여대부 단식 유솔리(성균관대)와 남녀 대학부 복식 라선일-태지훈(인하대) 조, 빈정현-유솔리(성균관대) 조는 준우승했고, 여초부 단체전 인천 인주초, 복식 김예본-노소진(삼정초) 조는 3위에 입상했다■(경기일보)

오정초, 대통령기시도탁구 남초부 패권

부천 오정초가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남자초등부서 패권을 차지했다.

오정초는 1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초부 단체전 결승경기서 인천 주원초를 3―1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했다.

황민하는 개인전도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오정초는 김양현이 제1단식에서 이광재에게 접전끝에 2―3으로 패했으나 황민하가 제2단식에서 이호준을 3―0으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뒤 제3복식에서 황민하·김양현조가 이호준·이광재조를 3―1로 제압했고 제4단식에서 김동권이 황인에 3―0완승을 거두며 승부를 마감했다.

황민하는 개인전 결승서도 김석현(상진초)을 3―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했다. 노소진(부천 삼정초)은 여초부 개인전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중부일보)

대통령기시도탁구 오정초 황민하, 녹색테이블 2관왕

남초부 김대호 3-2 꺾어…노소진, 여초부 우승

황민하(부천 오정초)가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2관왕에 올랐다.

황민하는 19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초등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김대호(충남 성환초)에게 3-2(11-13 11-4 9-11 11-4 11-5)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민하는 이어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도 부천 오정초가 인천 주원초에 3-1로 승리하는데 힘을 보태며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정초는 남초부 단체전 결승에서 1단식에 나선 김양현이 인천 주원초 이광재에게 2-3(7-11 11-8 8-11 11-5 9-11)으로 패해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개인전 단식 우승자인 황민하가 2단식에서 이호준을 3-0(11-5 11-3 12-10)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오정초는 3복식의 김양현-황민하 조가 이광재-이호준 조(주원초)를 3-1(9-11 11-2 11-4 11-5)로 누르고 2-1로 승기를 잡은 뒤 4단식의 김동권이 황민을 3-0(11-6 11-7 11-5)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여초부 개인단식 결승에서는 노소진(부천 삼정초)이 김미정(전북 대야초)에게 3-2(7-11 11-6 11-8 6-11 15-13)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초부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황민하-김양현 조(오정초)가 김대호-이준혁 조(충남 성환초)에게 0-3(8-11 3-11 8-11)으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경기신문)

2010. 4. 20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