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9연패 도전’ 道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10/08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 4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제91회 전국체전에서 9연패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등이 선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91회 전국체전은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 일원에서 열린다.



제91회 전국체육대회 9연패 신화 도전 “파이팅”  


경기선수단 결단식후 ‘기회의 땅’ 진주 입성 


제91회 전국체육대회(6~12일·경남 진주 일원)에서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4일 결단식을 갖고 격전지인 경남 진주에 입성했다.

도 선수단은 이날 오전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허재안 도의회 의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가맹경기단체장, 선수 및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김 지사는 총감독인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한 뒤 “이번 전국체전에서 9연패를 달성한다면 내년에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에서 전무후무한 10연패 달성을 이룰 수 있다”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격려한 후 파이팅을 외쳤다.

허재안 도의회 의장도 격려사를 통해 “9연패의 영광을 도민들에게 안겨 주기를 바란다. 9연패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경기 체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달라”고 말했고, 김상곤 도교육감은 “그동안 흘린 땀과 정성,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자긍심과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믿는다. 10연패로 가기 위한 다리를 제대로 놓아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남녀 선수대표로 나온 오현재와 이소담(육상·경기체고)은 선수대표선서에서 “정정당당히 싸워 기필코 종합우승을 이루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경기도는 41개 정식종목에 총 1천978명(선수 1천533명·임원 445명)의 선수단을 참가시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를 노린다<경인일보>


‘무적 경기도’ 9연패 달성 유쾌한 도전 


道 선수단 결단식 “사상 첫 종합 10연패 발판 마련” 필승 다짐 


오는 6일 경상남도에서 개막돼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출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9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4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허재안 도의회 의장, 김상곤 교육감, 김정행 용인대총장, 김준호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가맹경기단체장, 임원·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에서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홍광표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결단식사에서 “지난해 8연패의 쾌거를 이룬 도대표 선수단이 또다시 9연패 달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내년 경기도에서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만큼 기필코 9연패를 달성해 사상 첫 10연패로 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재안 의장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인 경기체육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선수단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지닌 능력을 십분 발휘해 9연패 달성은 물론 세계속의 경기도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1천200만 도민과 함께 성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상곤 교육감도 “일주일간 펼쳐질 전국체전에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어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여름동안 흘린 땀과 열정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승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 선수단을 대표한 남녀 선수대표 선서에서 육상의 오현재와 이소담(이상 경기체고)은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종합우승 9연패 달성으로 ‘세계속의 경기도’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다짐했다<경기일보>


경남체전결단식, 9연패 달성 각오다져


제91회 전국체육대회서 사상 첫 9연패 달성을 노리는 경기도선수단이 4일 오전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각오를 다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허재안 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임재율 중부일보 사장, 김정행 용인대 총장, 가맹경기단체 회장및 전무이사, 선수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단식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홍광표(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에게 단기를 수여했으며 경기체고 오현재와 이소담(육상)이 남녀 선수단을 대표해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기필코 9연패를 달성, 세계속의 경기도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다짐하는 대표선서를 했다.

우천으로 인해 도청광장에서 도의회 회의실로 장소를 옮겨 관악대와 합창단 없이 실시한 결단식서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결단식에서 “경기도는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10회 연속 최다종목 우승, 동계체전 9연패, 장애인체전 5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체육 웅도”라며 “그동안 8회 연속 종합우승을 해왔다. 이번 체전에서 9연패를 넘어 2011년 경기도 체전에서 10연패의 신기원을 여러분들이 이룩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김상곤 도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자긍심과 자존심의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선수 여러분들의 사기와 의지가 담겨있고 사기가 충천해 있어 반드시 9연패를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도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주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 4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모두 44개종목에 1천978명(선수1천533·임원4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점수 7만5천여점 획득으로 9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 본진은 이날 격전지 진주로 출발했다<중부일보> 


‘9연패 도전’ 道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  


오는 6일부터 7일 동안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4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도 선수단은 이날 오전 9시30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허재안 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김정행 용인대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서 도체육회장이자 선수단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홍광표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고 이어 선수단을 대표해 경기체고 오현재(육상 원반던지기)과 이소담(육상 7종경기)이 필승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김 지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하고 내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의 대업을 달성하자”며 “선수단 전원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반드시 9연패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곤 교육감도 “그동안의 훈련 성과가 1주일간의 대회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경기도의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좋은 선수를 키워준 각 학교장과 체육교사, 지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