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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상금왕 최나연, 道홍보대사 위촉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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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최나연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문수(왼쪽) 도지사가 최나연으로부터 사인 모자와 기념품을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LPGA 상금왕 최나연, 道홍보대사 위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차지한 ‘얼짱’ 골퍼 최나연(23·SK텔레콤)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최나연을 비롯해 아버지 최병호씨, 어머니 송정미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나연과 함께 ‘내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는 문구를 리본에 적은 뒤 미래 꿈나무들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모자와 골프공을 각각 전달했다.(경인일보)



도, ‘골프 여제’ 최나연 홍보대사로 위촉
김 지사는 “LPGA 최저타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위촉식에 부모를 모시고 올 정도로 효도도 잘하는데 경기도의 온 가족이 화목하게 생활하도록 ‘행복가족’ 홍보대사로 애써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홍보대사로 임명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등 세계에 경기도를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오산 태생으로 성호초와 성호중을 졸업한 최나연은 지난 2004년 제1회 경인일보배 전국중고학생골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망주로,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해 현재까지 통산 4승을 거뒀다. 또 2009년에는 시즌 2승과 함께 경기도 스타선수상을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LPGA투어 2승과 더불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베어 트로피)을 받았다.
이외에도 최나연은 2005년 대원외고 시절부터 매년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러빙핸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국대병원 어린이 환자돕기로 6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지난 9월 24일에는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에 써 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올 시즌 상금왕과 최저타수상(베이 트로피)을 수상한 프로골퍼 최나연(23·SK텔레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9일 오전 도청상황실에서 최나연 선수의 부모인 최병호-송정미씨를 비롯, 이효준 경기도골프협회장,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화성 장안초교와 안양 비산초교 꿈나무 골퍼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최나연은 위촉패를 전달받은 뒤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미국 등 세계무대에서 경기도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골프장이 가장 많은데 최나연 선수로 인해 경기도 골프가 더욱 발전하고 빛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골프도 잘치고 예쁜데다 효녀인 최 선수와 부모님이 ‘행복가족’ 전도사로 살기좋은 경기도를 널리 알리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경기일보)



‘얼짱 골퍼’ 최나연, 경기도 알린다
올시즌 미국 LPGA투어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동시에 거머쥔 최나연(23·SK텔레콤)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9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나연을 비롯해 최나연의 부모인 최병호·송정미 씨, 이효준 도골프협회장, 도내 골프 꿈나무및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은 김문수 도지사가 ‘LPGA 여제’로 금의환향한 최나연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건낸데 이어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최나연과 김문수 도지사는 김태원·태란(화성 장안초) 자매 등 도내 골프 꿈나무 6명에게 사인한 골프공과 모자를 선물하며 격려했고, 최나연도 김문수 도지사에게 애장품인 골프공과 모자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나연이 선물한 애장품은 이달말 경매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최나연과 김문수 도지사는 내년 10월 고양시를 비롯한 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배너에 메시지를 작성한 뒤 전국체전 대회기에 부착, 장수진 도전국체전추진기획단장에게 전달했다.
김연아(고려대), 박지성(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장미란(고양시청)에 이어 또 한 명의 글로벌스타를 홍보대사로 맞이한 김문수 도지사는 “올시즌 LPG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최나연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앞으로 도 골프가 더욱 빛나고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골프 뿐만 아니라 도와 ‘행복가족’ 홍보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최나연은 “도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세계에 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 출신인 최나연은 지난해 경기도 스타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9월에는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우승상금 3천만원을 도 무한돌봄사업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최나연 선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김 지사와 함께 2011년 도내 18개 시·군에서 열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문구가 적혀 있는 리본에 서명한 뒤 대회기에 달아 장수진 체전기획단장에게 전달했다(중부일보)



LPGA 최저타수상 최나연 道홍보대사 위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차지한 ‘얼짱’ 골퍼 최나연(23.SK텔레콤)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문수 지사는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LPGA 최저타수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위촉식에 부모를 모시고 올 정도로 효도도 잘하는데 경기도의 온 가족이 화목하게 생활하도록 ‘행복가족’ 홍보대사로 애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다”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세계에 경기도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오산 태생으로 2009년 경기도스타선수상을 수상한 최나연은 2005년 대원외고 시절부터 매년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러빙핸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국대병원 어린이 환자돕기로 6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지난 9월24일에는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경기신문)


얼짱 골퍼 최나연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차지한 얼짱 골퍼 최나연(23·SK텔레콤)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LPGA 최저타수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위촉식에 부모를 모시고 올 정도로 효도도 잘하는데 경기도의 온 가족이 화목하게 생활하도록 ‘행복가족’ 홍보대사로 애써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다”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세계에 경기도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오산 태생으로 2009년 경기도스타선수상을 수상한 최나연은 2005년 대원외고 시절부터 매년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러빙핸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국대병원 어린이환자 돕기로 6천만 원을 쾌척한 바 있다.
지난 9월 24일에는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에 써 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