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매치컵 프로암대회 오늘 ‘돛’
‘세계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함께 요트 레이싱을 체험한다’.
2011 코리아매치컵(Korea Match Cup) 세계요트대회(8~12일)의 개막과 요트 인구 붐 조성을 위한 프로암 대회가 7일 오전 10시50분 화성시 전곡항 및 안산시 탄도항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 스키퍼(선장)’인 매튜 리처드(프랑스)를 비롯 데미엔 이엘(프랑스), 프란체스코 브루니(이탈리아) 등이 참여하는 프로암 대회는 내빈 및 관계자들이 스키퍼와 함께 경기장으로 나가 요트 레이싱을 경험하게 된다. 이들 스키퍼는 각각 요트로 나눠 참가자들과 함께 요트 레이싱을 벌인다.(경인일보)
오늘 전곡항서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막
프로암대회 7개국 12개팀 선수들 열전
2011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막에 앞서 열리는 프로암대회가 7일 오전 11시부터 화성 전곡항 수역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암대회는 코리아매치컵에 참가하는 7개국 12개팀 선수와 김문수 경기지사와 경기도체육회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정준호, 방송인 박철, 크리스티나씨를 비롯, 언론인, 기업가, 스폰서 등 아마추어 요티들이 함께 참여해 경기를 치른다.
한편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2011 년 세계 3대 매치 중 3번째 대회로 그동안 경기도는 2008년부터 전곡항에서 이 대회를 개최해 왔다.
한편 이번 코리아매치컵에 참여하는 선수는 7개국 12개팀으로, 요트 강국인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스웨덴에서 2팀씩 참가했고, 이탈리아와 한국도 1개 팀이 출전한다.
2011 코리아매치컵 향배는 전년도 우승팀인 매튜리 차드(프랑스)와 2011년 프랑스 우승팀인 데미안 이헬(프랑스), 독일컵 우승자인 프란체스코 브루니(이탈리아) 등이 참가해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경기일보)
세계 최정상 요트선수들 서해 가른다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내일 화성 전곡항서 개막
세계 최정상의 요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월드매치레이싱투어(WMRT) 2011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다.
월드매치레이싱투어(WMRT)는 아메리카즈컵,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ISAF(국제요트연맹)에서 공인한 세계 3대 요트 대회 중 하나로 올시즌 3번째며 도에서 개최되는 것은 4회째다.
2011 WMRT 대회는 한국을 포함한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 버뮤다, 말레이시아 총 9개 국에서 펼쳐지며 ‘라운드 로빈’ 방식의 예선전과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8강, 4강, 결승은 5전 3선승 제, 3~4위 순위 결정전은 3전 2선승제로 열리며 총 상금은 3억원으로 우승팀에 7천 5백만원, 준우승팀에게 5천 1백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코리아매치컵은 한국과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스웨던, 이탈리아 등 7개국에서 12개팀이 참가하는데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스키퍼(선장)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5월 15일에 열린 WMRT 개막전 프랑스 매치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미안 이헬(프랑스)과 2번째 대회인 독일 매치 레이스에서 사상 첫 우승을 한 프란체스코 브루니(이탈리아), 지난해 코리아매치컵 우승을 차지한 매튜 리차드(프랑스) 등 쟁쟁한 3명의 스키퍼가 참여한다.
또 2009년 코리아매치컵 준우승자 이언 윌리엄스(영국),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 평가 받는 피터 길모어(호주) 등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코리아매치컵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루벤 코벳(뉴질랜드)과 국내 1위 김성욱(부산) 스키퍼도 돌풍을 꿈꾼다.
투어 최종 우승자는 마지막 말레이시아 대회까지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가리게 된다.
이번 코리아매치컵에 참가하는 팀은 대회에서 지정한 공식 경기정인 길이 11m, 무게 4.3t의 KM36에 5명의 세일러가 탑승해 물살을 가른다.
한편 대회 개막에 앞서 7일 오전 10시50분부터는 김문수 도지사, 도홍보대사인 정준호와 박철,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프로암대회가 열린다(중부일보)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8일 개막
전곡항 7개국 12개팀 출전
2011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를 알리는 프로암대회가 8일 전곡항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1년 WMRT의 3번째 대회로 그동안 경기도는 2008년부터 전곡항에서 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요트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는 7개국 12팀으로 요트강국인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스웨덴에서 2팀씩 참여하고 여기에 이탈리아와 한국이 출전한다.
2011 코리아매치컵 향배는 전년도 우승팀인 매튜리차드(프랑스)와 2011년 프랑스 우승팀인 데미안 이헬(프랑스), 독일컵 우승자인 프란체스코 브루니(이탈리아)등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프로암대회는 코리아매치컵에 참여하는 선수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언론인, 기업가, 스폰서 등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를 치루는 대회이다.
한편 경기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와 경기국제보트쇼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해양레저스포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요트·보트산업을 선도해 고부가 가치의 블루오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