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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수·관계자 1천여명 필승 결의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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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10연패 사수” 힘찬 함성  
경기도 선수·관계자 1천여명 필승 결의
제92회 전국체육대회(10월 6~12일·경기도 일원)에서 종합우승 10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2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광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전찬환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정행 용인대학교 총장(경기도체육회 부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장, 가맹경기단체장, 선수 및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김 지사는 총감독인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한 뒤 “올해는 경기도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 진행이나 경기면에서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확신한다”며 “선수들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무후무한 10연패를 이뤄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찬환 부교육감은 “그동안 흘린 땀과 정성이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결실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광회 위원장은 “종합우승 10연패를 이뤄 경기도의 자긍심을 전국에 알려달라”고 말한 뒤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남녀 선수 대표 선서로 나온 김재덕과 박은주(육상·경기체고)는 “정정당당히 싸워 기필코 종합우승을 이루겠다”며 필승을 다짐했고, 한세대학교 합창단은 ‘경기도의 노래’를 선수들과 함께 부르며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오는 10월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기도는 42개 정식 종목에 총 2천21명(선수 1천584명·임원 437명)의 선수단을 참가시켜 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를 노린다.(경인일보)



‘10연패’ 꿈을 향해 달려라
D-8 道선수단 결단식… “도민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 안길 것”
경기도가 안방에서 열리는 제92 회 전국체전에서 출전사상 처음으로 10연패 달성이라는 금자탑에 도전한다.
경기도선수단은 27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전찬환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정연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가맹경기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에서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이태영총감독(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결단식에서 “여러분의 힘차고 늠름한 모습에 경기도의 10연패 달성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며 “선수단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해서 경기도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격려사를 대독한 전찬환 부교육감은 “최선의 노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0연패를 달성, 경기도민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는 빛나는 체육의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한 뒤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10만 경기교육가족의 박수와 1천200만 경기도민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경기도의 대표로서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선수단을 대표한 남녀 선수대표 선서에서 육상의 김재덕·박은주(이상 경기체고)는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경기일보)



道, 종합 10연패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김지사 등 참석 결단식 개최..역대 최고점수 등 결의 다져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 10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27일 도청광장서 결단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전찬환 도교육청 부교육감, 임재율 중부일보 대표이사,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가맹 경기 단체 회장 및 선수단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단식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에게 단기를 수여했으며 선수대표로 나선 김재덕·박은주(경기체고·육상)는 “필승의 자세로 경기에 임해 경기도의 종합 10연패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다짐하는 대표단 선서를 했다.
또 김문수 도지사 등 내빈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사인볼 시축이 이어졌다.
김문수 도지사는 치사를 통해 “도가 지난해 경남체전서 종합 9연패를 달성하며 체육 웅도로서의 자부심을 세웠다”며 “선수단이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을 것이며 경기도가 반드시 종합 10연패를 이룩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찬환 부교육감은 “도가 10연패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됐다”며 “지금까지 흘린 땀을 바탕으로 강인한 의지와 최선의 노력으로 10연패를 달성하자”고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도는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주개최지인 고양을 비롯해 도내 20개 시·군 66개 경기장서 45개 종목에 걸쳐 16개 시·도 선수와 임원, 해외동포 선수단 등 2만8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서 역대 최고점수인 8만3천440점을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 10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중부일보)



“10연패 달성 체육웅도 위상 드높이자” 
道선수단 결단식… 김 지사 선전 당부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고양시를 비롯한 도내 20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27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청 광장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전찬환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체육회장이자 선수단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이태영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고, 선수단을 대표해 경기체고 김재덕(육상 트랙200m·400m·1천600m 계주)과 박은주(육상 400m 허들)가 필승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이어 참가 내빈들은 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의 염원을 담아 직접 사인한 축구공을 선수단에 나눠줬다.
김문수 도지사는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해 체육웅도의 위상을 다시한번 드높이자”고 말한 뒤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전찬환 부교육감도 김상곤 도교육감의 축사를 통해 “10연패 달성을 위한 결단의 자리에서 격려말을 전하게 돼 기쁘고, 그동안 좋은 선수를 키워준 각 학교장과 체육교사, 학부모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간 자기와의 싸움을 견뎌온 만큼 1천100만 도민의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종합우승을 차지하자”고 말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