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역도선수권·道체육대회 성공 개최”
평택시 조직위원회 출범… 대회 준비 박차
평택시가 2012 평택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선기 평택시장, 송종수 평택시의회 의장,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종영 대한역도연맹회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각 종목별 회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김 시장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권위있는 국제대회이며,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 남부권에서 평택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남은 기간동안 대한역도연맹, 경기도체육회, 43 만 평택시민 모두가 십시일반 힘을 모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자”고 당부했다.
이와관련 시는 차질없는 대회준비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하는 대회추진단을 구성, 따뜻한 손님맞이, 도시미관 정비 등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 시는 대회개최에 따른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함에 따라 숙박은 물론 쇼핑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것으로 보고 이에따른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역도대회의 경우 대회기간 내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으로 TV 생중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시의 위상 강화 및 도시 브랜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경기일보)
평택시,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평택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 평택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해 송종수 평텍시 의회의장, 박종영 대한역도연맹회장,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각 종목별 연합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또 차질없은 대회준비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회추진단을 구성, 참가선수단의 숙박, 식사, 쇼핑, 따뜻한 손님맞이를 위해 도시미관 정비 등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 역도대회의 경우 대회기간 내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지역에 TV로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평택시의 위상 강화 및 도시 브랜드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김선기 시장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권위있는 국제대회”라며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평택이 경기 남부권에서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치러내자”고 강조했다.(중부일보)
평택시, 내년 亞역도·도민체전 조직위 발대식
평택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에 개최되는 ‘2012 평택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선기 평택시장과 송종수 시의회의장, 박종영 대한역도연맹회장,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원유철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체육회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기 시장은 “내년에 중요한 2개 대회를 평택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 여기 계신 분들이 똘똘 뭉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한 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대한역도연맹, 경기도체육회 그리고 43만 평택시민 모두가 십시일반 힘을 모은다면 성공적 대회 성과는 물론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21세기 경제중심지 평택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잘 해 평택시의 이미지를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위해 이완희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회추진단을 구성하고 친절한 손님맞이, 도시미관 정비 등 대회준비에 나설 계획이며 대규모 참가선수단의 숙박, 식사, 쇼핑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로 대회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 지역에 TV생중계될 예정이다.(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