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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문유라, 대한역도연맹 기량발전상 수상 및 격려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1/19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도체육회 “런던올림픽서 파이팅”


경기도체육회가 18일 오후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경기체육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문유라(역도)와 어머니 변영순 씨를 격려하며 오는 2012 런던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경기신문)


문유라, 대한역도연맹 기량발전상 수상


한국 여자역도 유망주 문유라(22·경기도체육회)가 대한역도연맹로부터 기량발전상을 받게 됐다. 문유라는 18일 열린 대한역도연맹 이사회에서 지난해 6월 전국선수권대회 여자 69㎏급에서 한국기록 2개를 수립한 공을 인정받아 기량발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10년 연속 여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던 최중량급(+75㎏) 장미란(29·고양시청)은 대한역도연맹이 올해 여자부 최우수선수를 선정하지 않아 11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장미란은 원주공고 3학년이던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연맹에서 연간 최우수선수로 뽑혔지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잔 부상에 시달리며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 결장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이지 못했다.


남자부 최우수선수에는 작년 10월 고양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남자 77㎏급 인상에서 165㎏을 들어 올려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 164㎏을 갈아치운 사재혁(27·강원도청)이 선정됐다. 사재혁은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인상 157㎏, 용상 203㎏, 합계 360㎏을 들어 용상과 합계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재혁은 오는 7월 런던 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선정된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은 내달 초 열리는 대의원총회 때 실시된다.(경기신문)



역도 선수권서 한국新둘
문유라, 연맹 기량발전상


올림픽 챔피언 사재혁(27·강원도청)이 작년 한 해 동안 역도를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역도연맹은 이사회를 열어 사재혁을 남자부의 작년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18일 밝혔다.


 사재혁은 작년 10월 고양시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77㎏급 인상에서 165㎏을 들어 올려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 164㎏을 갈아치웠다.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인상 157㎏, 용상 203㎏, 합계 360㎏을 들어 용상과 합계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재혁은 오는 7월 런던 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연맹은 여자부에서는 최우수선수를 선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여자 최중량급(+75㎏) 올림픽 챔피언인 장미란(29·고양시청)의 이 부문 11연패는 좌절됐다.


 장미란은 원주공고 3학년이던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연맹에서 연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잔부상에 시달려 온 장미란은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 결장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이지 못했다.


 기량발전상은 작년 6월 전국선수권대회 여자 69㎏급에서 한국기록 두 개를 수립한 문유라(22·경기도체육회)에게 돌아갔다.


 연맹은 내달 초 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연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