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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이태영사무처장 기자 간담회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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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올림픽 글로벌스타 육성·지역간 교류 확대할 것”
경기체육회 ‘위상 강화’ 큰뜻… 동계체전 11연패 달성 자신감


‘체육 웅도(雄道)’ 경기도체육회가 올림픽 글로벌 스타 육성은 물론 ‘세계속의 경기체육’ 위상 강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은 6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사무처장실에서 가진 언론사 간담회에서 “올해 전국동계체육대회는 경기도의 종합우승 11연패 달성이 무난하지만, 연승 행진의 의미는 없다”면서 “이제는 글로벌 스타 발굴 등 세계속의 경기체육 위상 강화에 힘을 쏟을 시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처장은 “우선 오는 7월 런던 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들의 메달 획득에 정성을 기울이고, 올해 안으로 경기도 체육의 뿌리를 올바르게 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실 도체육회는 그동안 전국동·하계체육대회 및 경기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국내 종합대회에만 집중했다. 그러나 이번 이 처장의 발언은 그간 도체육회가 펼친 행정과 차원이 다르다.


도체육회가 이날 제시한 운영 방향은 ▲경기도체육회 창립 기념일(1950년 6월 10일) 제정 ▲스포츠기념관(도체육회관 1층) 오픈 ▲시·군체육회 유대 관계 및 온라인 강화 ▲가맹경기단체 및 시도체육회간 스포츠 교류 ▲체육 행정인 전문가 육성 ▲글로벌 스타 집중 발굴 등이다.


특히 도체육회는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망주들이 세계속의 경기체육을 알린 뒤 향후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관리를 펼치겠다는 방안이다.


또 스포츠기념관을 도체육회관 1층 로비에 마련해 경기 체육인들의 활약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매년 6월 10일에는 경기도체육회 창립 기념식도 거행할 예정이다.


시·도체육회 간의 유대 강화와 낙후된 지역에 종목별 기술력도 지원한다.


지난 3일 전남도체육회와 행사 교류를 협의한 도체육회는 경기도체육인회와 지역 선수들을 연결시켜 ‘인생길잡이’ 역할을 맡기고, 연천군체육회와 경북 울릉도체육회 간의 교류전도 추진하는 등 체육 웅도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확립한다는 방침이다.(경인일보)



경기체육회, 연천-경북 울릉군 교류 추진 
이태영사무처장 기자 간담회


경기도체육회는 전라남도 체육회와 상호 협력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 체육회와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6일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도 체육회 교류 일환으로 우선 전남지역의 열악한 꿈나무 선수 일부를 선발한 뒤 경기체육회 임원 등이 멘토로 나서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경기 최북단의 연천군과 경북 울릉군간 1~2개 종목에 대한 스포츠 교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체육회는 이 밖에도 1층 체육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체육회관내에 기념관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지난해 경기도체육회 CI제정과 관련, 뱃지를 제작했다. 이 뱃지는 각종 행사 및 대회때 배포해 경기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경기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한다는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활용키로 했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창립기념일 6월10일 설정


경기도체육회는 오는 6월10일을 창립기념일로 설정하고 올해부터 기념식을 개최키로 했다.
도체육회는 6일 출입기자 월례 간담회서 도체육기념관을 설립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도체육사를 발췌하는 과정에서 도체육회 창립일이 1950년 6월10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체육회는 이에 따라 매년 6월10일 가맹경기단체, 시군체육회 등 체육관련 인사들이 참가하는 창립 기념식 등의 행사를 갖기로 하고 도체육사를 정리키로 했다.
도체육회는 또 2014년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신청한 안성시에 대해 도민체전 운영위원및 개최종목 전무이사 등이 참여하는 실사단을 구성해 20일 주경기장을 비롯, 숙박시설대책 등 대회 운영전반에 걸친 실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밖에 전국 시도체육회 교류에 대해서는 연천군과 경북 울릉군과는 1~2개 종목의 친선경기 등의 교류를 하고 전라남도 체육회와는 낙도의 꿈나무 선수들을 초청, 도체육단체장과 멘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체육회는 지난해 CI제정과 관련한 배지를 제작, 이날부터 배부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배지는 진취적이며 혁신적인 경기도의 마인드와 동북아의 리더로서 세계의 중심으로 ‘Gyeonggi’를 지향하는 도의 이미지를 형상화했고 내부의 연결된 원은 31개 시군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팀워크를, 외부를 두른 월계수는 대한민국 체육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상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창립일을 알게된 만큼 기념식 등을 열어 이날을 기리고 도체육의 역사를 살펴볼수 있는 기념관을 도체육회관 1층에 만들겠다”고 밝혔다.(중부일보)



경기체육 ‘뿌리 찾기’ 나섰다


경기도체육회가 경기체육 뿌리 찾기와 체육웅도 위상 높이기에 나선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7일 도체육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사무처장으로 부임한 이후 도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ports.or.kr) 연혁에 경기도체육회 창립이 1946년 2월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확인해보니 도체육회가 1946년 2월에 창립됐다는 근거가 전혀 없는 등 경기체육의 뿌리가 확실하지 않았다”며 “체육웅도 경기도의 스포츠를 담당하고 있는 도체육회가 창립일도 정확하지 않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아 경기체육의 뿌리 찾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처장은 이어 “국회 도서관에서 대한체육회사를 조사하다 경기도체육회가 1950년 6월 10일 당시 1대 경기도지사였던 구자옥 지사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경기도체육회가 창립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도체육회 홈페이지에 잘못 게재돼 있는 연혁을 수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창립일을 되찾은 도체육회는 이와 함께 올해 안에 도체육회관 1층에 경기체육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개관키로 하고 도내 체육인은 물론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경기체육과 관련된 자료와 기념품 등을 수집할 예정이다.


도체육회는 또 체육웅도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각 시·도 체육인들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시·군체육회와 타 시·도 시·군체육회를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첫번째 사업으로 연천군과 경북 울릉군의 스포츠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전남체육회를 방문해 전남지역 낙도 학생들과 도내 체육인들을 연결하는 멘토-멘티 사업을 제안, 실무자들이 사업 추진 계획을 검토중이다.


도체육회는 경북체육회와 전남체육회 외에도 타 시·도체육회와 협의해 도내 시·군체육회를 비롯한 체육인들이 타 시·도 체육인들과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경기도가 전국체전과 전국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고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체육웅도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지만 창립일조차 정확하지 않는 등 뿌리가 명확하지 않았다”며 “이제 경기체육의 뿌리를 찾은 만큼 경기체육의 뿌리를 탄탄하게 다져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지원하는 등 세계속의 경기체육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