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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겨울스포츠도 ’11년 정상’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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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겨울스포츠도 ’11년 정상’ 
金90·銀62·銅53 종합우승 ‘9년연속 1위’ 빙상, 큰 기여


‘국내 최대의 겨울스포츠 축제’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경기도의 종합우승 11연패 금자탑으로 막을 내렸다. 도는 지난 17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대연회장에서 폐막한 이번 동계체전에서 금 90개, 은 79개, 동 69개로 종합점수 1천316점을 획득, 서울(993.5점·금 53, 은 48, 동 57개)과 강원(975.5점·금 55, 은 62, 동 53개)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이로써 도는 지난 83회 대회부터 11년 연속 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도는 이번 체전에서 ‘효자종목’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이 종목점수 632점(금 55, 은 57, 동 42개)으로 9년 연속 종목 1위에 올라 도의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컬링도 종목점수 88점(금 3, 동 2개)으로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또 도는 스키(알파인·스노보드·크로스컨트리)가 종목점수 424점(금 27, 은 16, 동 22개)으로 종목 2위를, 바이애슬론이 109점(금 5, 은 5, 동 2개)으로 종목 3위, 아이스하키가 63점(은 1, 동 1개)으로 종목 4위를 각각 마크했다.


개인부문에선 ‘남자 바이애스론의 간판’ 이인복(포천시청)이 남일반부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에서 1위에 오르며 4관왕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도는 이인복을 비롯 알파인스키 임승현(낙생초), 크로스컨트리 배민주(세교중) 등 3명이 4관왕을, 빙상과 스키에서 10명이 3관왕, 빙상·스키·바이애슬론 등 16명이 2관왕을 각각 차지하는 등 총 29명이 다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도는 신기록에서도 빙상 스피드와 쇼트트랙에서 총 14개의 대회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경인일보)



‘겨울축제’ 道, 11연패 인천은 종합 8위


경기도는 국내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막을 내린 동계체전 금메달 90개, 은메달 79개, 동메달 69개로 종합점수 1천316점을 획득,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경기도는 2002년부터 시작된 종합 우승을 11회째 이어갔다.


2위는 서울(993.5점·금 53 은 48 동 57), 3위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975.5점·금 55 은 62 동 53)가 차지했다.


동계체전 최우수선수(MVP)는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 3개, 크로스컨트리 금 1개 등 남자일반부 4관왕에 오른 이인복(포천시청)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선수를 배출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선 경기도는 빙상이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에서 고른 성적을 보이며 9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컬링은 지난해에 이어 종목우승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스키는 2위, 바이애슬론은 3위, 아이스하키는 4위를 차지했다.


다관왕은 MVP 이인복, 스키 알파인 임승현(낙생초), 크로스컨트리 배민주(세교중) 등 3명이 4관왕에 올랐다.


3관왕은 쇼트트랙 황대헌(안일초), 이준서(상미초), 양신영(한국체대), 신새봄(한국체대), 스피드스케이팅 황다솜(동두천여중), 고병욱(한국체대), 홍성곤(의정부시청), 노선영(한국체대), 김민석(범계초), 크로스컨트리 이건용(청명고) 등 10명, 2관왕은 이수연(원일초 )16명을 배출했다.


신기록부문에서 경기도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모두 14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인천시는 금 2, 은 3, 동4개를 획득, 종합점수 242.5점으로 종합 8위에 올랐다.


인천은 금메달이 빙상 피겨 남중부 싱글C조 장원일(연화중)과 남고부 김재민(신송고)에 그쳐 지난해(4개)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인 성적 향상 등으로 종합점수가 43.5점 올랐다.(경기일보)



경기도, 동계체전 최다 금메달…11연패 달성
金 90개로 역대 최다 획득..11연패 달성 ‘쾌거’


경기도가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서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며 11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도는 17일 전북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폐막식을 갖고 막을 내린 이번대회서 금메달 90개, 은메달 79개, 동메달 69개로 종합점수 1천316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서울(993.5점)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975.5점)와의 라이벌 대결서 1년만에 설욕하고 2위를 되찾았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2년 제83회 대회서 서울을 따돌리고 처음 정상에 오른 이후 11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도는 이번대회서 금메달 90개를 획득, 지난해 84개의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을 경신했고 메달 합계서도 238개로 지난해의 237개를 뛰어 넘었다.
하지만 종합점수에서는 컬링의 배점이 50% 하향된 관계로 1천316점에 그쳐 종전 최고점수(1천320점·92회)보다는 4점이 밑돌았다.


또 빙상(632점)은 9연패를, 컬링(88점)은 2연패를 각각 달성했고 스키(424점)는 2위를, 바이애슬론(109점)은 3위를, 아이스하키(63점)는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인복(포천시청)은 바이애슬론과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배민주(평택세교중)와 임승현(성남낙생초)은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중부와 알파인 여초부서 각각 4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고병욱(한체대)은 스피드스케이팅 남대부서 2회 연속 3관왕에 올랐고 홍성곤(의정부시청)은 남일반부서, 노선영(한체대)은 여대부서, 황다솜(동두천여중)은 여중부서, 김민석(안양범계초)은 남초부서 각각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쇼트트랙에서는 한체대의 양신영과 신새봄이 여대부서, 황대헌(안양안일초)과 이준서(부천상미초)는 남초부서, 이건용(수원청명고)은 크로스컨트리 남고부서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도는 2관왕 16명을 배출했고 대회신기록도 14개를 수립했다.


도는 폐막 전날까지 금메달수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둬 당초 예상보다 밑도는 성적이 전망됐으나 최종일 경기 빙상과 스키에서 28개의 무더기 금을 수확하며 역대 최고성적을 올렸다.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해진(과천중)은 여중부서, 곽민정(군포수리고)은 여고부서 각각 2연패를 달성했고 이준형(군포도장중)은 남중부서 정상에 올랐다.(중부일보)



道 ‘무패11년’ 겨울스포츠 금자탑


국내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11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끝난 이번 대회에서 빙상과 컬링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고 스키에서 종합 준우승, 바이애슬론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전 종목에서 입상하며 금 90개, 은 79개, 동메달 69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316점으로 지난 2002년 이후 11년 연속 국내 동계스포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서울이 금 53개, 은 48개, 동메달 53개로 993.5점을 얻어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금 55·은 62·동 53, 975.5점)와의 ‘라이벌 대결’에서 승리하며 지난해 3위에 머물렀던 한을 풀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인천시는 빙상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의 선전으로 금 2개, 은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종합점수 242.5점으로 당초 목표했던 9위 보다 한계단 높은 8위에 오르며 지난해보다 순위를 3계단이나 상승시켰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노르딕 종목인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4관왕에 오른 이인복(포천시청)이 선정되면서 도는 2년 연속 MVP를 배출하게 됐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이인복을 비롯해 스키 알파인 임승현(성남 낙생초)과 크로스컨트리 배민주(평택 세교중)가 나란히 4관왕에 등극했고, 빙상 쇼트트랙 황대헌(안양 안일초) 등 10명의 3관왕과 바이애슬론 장지연(포천 일동고) 등 16명의 2관왕 등 모두 29명의 다관왕을 배출했고 빙상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모두 14개의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내용면에서도 풍성한 결과를 얻었다.


특히 스키 알파인 임승현과 크로스컨트리 배민주,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황다솜(동두천여중), 김민석(안양 범계초), 스키 크로스컨트리 조범기(수원 영덕중) 등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를 빛낼 꿈나무들을 대거 발굴했다.


도 빙상은 3개 세부종목 중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피겨스케이팅에서 2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긴 채 금 55개, 은 57개, 동메달 42개로 종합점수 632점을 획득, 9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빙상 강도’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도 컬링도 여일반부와 남녀중등부에서 도체육회와 의정부 민락중, 의정부중이 우승을 차지하며, 금 3개, 동메달 2개, 종합점수 88점으로 종목우승 2연패를 차지했다.


이밖에 스키는 스노보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에서 2위에 입상하며 금 27개, 은 16개, 동메달 22개, 종합점수 424점으로 종목 2위에 올랐고 바이애슬론(금 5·은 5·동 2, 109점)은 종목 3위에 입상했다. 그러나 아이스하키는 은 1개, 동메달 1개에 그치며 63점으로 4위에 머물며 당초 목표했던 종목 3위 달성에 실패했다.(경기신문)



경기 빙상 9연패… 金福이인복 MVP


경기도가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며 눈과 얼음의 축제의 장인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는 지난 17일 폐막된 이 대회에서 금 90개, 은 79개, 동메달 69개, 종합점수 1천316.5점을 따내 서울시(금 53, 은 48, 동 57·종합점수 993.5점)를 322.5점 차이로 여유롭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동계체전의 맏형 격으로 최고의 효자종목인 빙상(632점)에서 대회 9년 연속 종목우승의 위업을 달성했고, 컬링(88점)도 2년 연속 종목우승을 지켜냈다.


이 대회에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등 두 종목에 출전한 이인복(포천시청)이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대회 MVP에 오르는가 하면, 스키 알파인 여자초등부 임승현(성남 낙생초)과 크로스컨트리 여자중학부 배민주(평택 세교중)도 각각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또 쇼트트랙 황대헌(안일초)과 스피드스케이트 황다솜(동두천중), 김민석(범계초), 크로스컨트리 이건용(청명고) 등 10명이 대회 3관왕에, 바이애슬론 장지연(일동고) 및 쇼트트랙 박세영(수원 경성고), 스피드스케이트 김현영(서현고)·우선명(양평초), 스키 알파인 오서영(평내고)·정민석(서원중) 등 16명이 2관왕에 등극했다.


빙상 스피드스케이트 남자중학부 1천500m에서 윤준(과천중)이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빙상(쇼트트랙 포함)에서 대회신기록 14개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도는 대회 최종일인 이날 피겨에서 김연아의 뒤를 잇는 유망주로 거듭나고 있는 여자중학부 싱글 A조의 김해진(과천중)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타일에서 도합 155.38점을 받으며 우승했고, 여자고등부 싱글A조 곽민정(수리고)도 120.47점으로, 남자중학부 싱글A조 이준형(도장중)은 177.59로 각각 정상에 올라 각각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 번 뽐냈다.


스피드스케이트 남자초등부 팀추월경기에서는 우선명(양평초)·김민석(범계초)·박준형(버들개초) 등이 한 팀을 이뤄 2분12초36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스키 알파인 여자고등부 회전에서 고운소리(동화고·2분0초36)와 남자중학부 정민식(서원중·42점23)이, 남자중학부 복합에서는 이한희(서원중·1분34초03) 등이 각각 금을 따냈다.


크로스컨트리 남자고등부 프리 15㎞에서 이건용(청명고·38분05초6)과 남자중학부 복합의 조범기(영덕중·41분08초5)가 각각 1위로 골인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인천시는 금 2개, 은 3개, 동메달 4개, 종합점수 242.5점으로 종합 8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아이스하키가 동계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초·중·고교부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룩하는 등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피겨 여자대학부 싱글A조 김나영(인하대·71.12)과 여자초등부 싱글B조 김규은(문남초·117.71점)이 은메달을 수확했다.(기호일보)